CA주 퇴거 금지 명령이 오는 9월 말까지로 연장됐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어제 각 로컬 정부들에 세입자 퇴거 유예를 허용토록 하는 권한을 오는 9월 30일까지로 연장시켰다. 이 명령은 당초 6월 30일 끝날 예정이었는데 3개월 연장된 것이다. LA시의회가 지난주 1억 달…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오늘(1일) 새로운 이동제한령을 발표할 예정이다. CA주 코로나19 감염자와 입원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뉴섬 주지사가 리오프닝 과정을 뒤집는 새 제한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LA타임스는 어제(30일) 보도했다. 뉴섬 주지…
LAUSD, LA 통합교육구의 학교경찰 예산이 전격 삭감됐다. LA 교육위원회는 어제(6월3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논의 끝에 투표를 통해 4-3, 한표차로 LA 통합교육구 산하 학교 경찰 예산을 2,500만달러, 35% 삭감하는 결정을 내렸다. 모니카 가르시아를 비롯해서 재키 골드버그,…
오늘(1일)부터 CA주 개솔린세가 인상된 가운데 LA개솔린 가격도 올랐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5센트가 오른 갤런당 3달러 7센트다. 이로써 LA개솔린 가격은 지난 4월 1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1주일 …
CA주 개솔린세가 오늘(7월1일)부터 갤런당 50센트 이상에 달한다. CA주 개솔린세는 오늘부터 3.2센트가 인상되면서 갤런당 50.5센트로 오른다. 이는 소비자 물가지수에 맞춰 자동으로 개솔린세를 인상하자는 내용의 법안 SB1이 지난 2017년 통과된데 따른 것이다. 이로써 …
오늘(7월1일)부터 LA최저임금이 또 인상된다. LA시와 LA카운티 관할 지역의 최저임금은 오늘부터 시간당 최고 15달러로 오른다. 직원 26명 이상 사업체 최저임금은 오늘부터 시간당 15달러다. 기존 14달러 25센트에서 75센트가 오르는 것이다. 또 직원 25명 이하 사업체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가 트럼프 대통령의 실상을 폭로하겠다며 쓴 책 ‘Too Much and Never Enough’('이미 과한데 결코 만족을 모르는')가 법원 판단에 따라 당분간 출판할 수 없게 됐다. 뉴욕주 1심 법원 할 그린월드 판사는 어제(30일) 트럼프 대통령의 조카 메리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