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카운티 지역 ‘코로나 19’ 수치가 어제(8월20일)는 다소 상승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20일) 신규 감염이 429명으로 나타나 그 전날(19일) 295명에서 134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어제 사망자도 23명으로, 그 전날 18명에서 5명 더 증가했다. 이처럼 신규 감염과 …

젊은층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고는 있지만 LA카운티 최고의료책임자는 어제(20일) 당국이 초등학교 리오픈을 요청할 수 있을 만큼 신규 코로나19 수치가 곧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제프리 군젠하우저 박사는 어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신규 감염이 2주간 인구 10만명…

LA카운티 밸리 상당수 지역의 대기 질이 오늘(21일)도 또 상당히 나쁠 것으로 관측됐다. 대기 질 관리국은 오늘 샌가브리엘 밸리 동부와 포모나/월넛 밸리, 산타클라리타 밸리 그리고 샌가브리엘 산간지대 대기 상태가 이 곳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에게 해로울 것으로 …

LA북부 레이크 휴즈에서 발생한 레이크 산불로 대피했던 주민들 가운데 일부는 오늘(21일) 귀가할 수 있게 됐다. 연방 산림서비스국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셰이퍼 로드 동쪽, 마운틴뷰 로드 서쪽, 138번 고속도로 남쪽 그리고 파인 캐년 로드/엘리자베스 레이크 로드 북쪽…

지난주부터 이어져온 남가주 일대 폭염이 오늘(21일)도 지속되지만 주말에는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기상청은 남가주에 산불로 인한 연기와 연안 해역 일부에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폭염이 오늘까지 지속되지만 이번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기온이 소폭 떨어…

Orange 카운티 일부 초등학교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Orange 카운티 정부는 어제(8월20일) 지역내 24개 초등학교들의 ‘Reopen’을 허가했다. 이 24개 초등학교들 중에는 Los Alamitos 통합교육구 산하에 있는 6개 초등학교들도 포함됐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코로나…

북가주 산불로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어제(20일)까지 베이 애리아와 그 외 CA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5명이 숨졌다. 북가주와 중가주 산불로만 69만 4천 에이커 이상, 천 85스케어 마일이 전소됐는데 이는 LA시 두배 이상 면적에 달한다. …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어제(20일) 민주당 대선후보 수락연설에서 빛과 희망을 강조했다. CNN 등 주류 언론들은 바이든 전 부통령의 연설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가운데, 대선 후보라기보다는 대통령 같은 면모를 풍겼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다만, 대체로 정책보다는 빛…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피날레,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 수락 트럼프 암흑의 시절, 총체적 위기, 미국통합해 4대 위기 극복 조셉 바이든 후보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공식 수락하고 “미국을 통합해 암흑의 시절과 총체적 위기를 극복해 내겠다”고 천명했다 …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날인 어제(20일), 영상에 13살 소년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브레이든 해링턴이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겉으로 보기엔 여느 다른 아이들과 같이 평범한 모습이었지만 준비한 원고를 읽어나가는 동안 웃으면서 천천히 말을 잘 이어 나가다가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