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주에서 비무장 흑인 제이콥 블레이크가경찰의 총격 수 발에 맞은 사건과 관련해 시위가 또 다시 전국으로 확산되는 모양세다. 지난 5월 경찰의 강경한 진압으로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지 3달 여 만이다. 어제(24일) LA 다운타운 템플과 메인 스트…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늘(25일)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확산 속도는 다소 둔화했다고 밝혔다.WHO가 발표한 '주간 역학 업데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7 - 23일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70만여 명, 신규 사망자는 약 3만9천 명으로 집…
LA북부 레이크 휴즈 인근에서 발화한 '레이크 파이어' 확산이 주춤하는 모양세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레이크 파이어는 현재까지 3만 천 89에이커를 전소시켰다. 이는 어제(24일) 아침 집계된 수치와 같은 것으로 산불 확산이 주춤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율은 58%에서 6…
1. LA 카운티도 CA주 Watch list에서의 제외가 멀지않았다는 낙관적인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이미 제외된 O/C는 학교 재오픈과 경제 재개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책 마련에 나섰다. 2.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안전성과 효능 검증 없이는 코로나19 백신을 긴급승인해서는 안 …
CA주가 가향 담배 판매 금지에 한발짝 더 다가갔다. CA주 하원은 어제(24일) 가향 담배 소매 판매 금지안을 승인했다. CA주 상원도 앞서 법안을 승인했지만 후카(물담뱃대) 제품과 프리미엄 시가 그리고 일부 파이프 담배에 예외가 적용된 개정안 승인을 위해 다시 표결을 …
가을학기를 시작한지 1주일 지난 USC에서 코로나19 감염자 수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24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USC 학생 보건을 담당하는 Student Health의 최고 보건 책임자 새라 밴 오먼 박사의 메모에 따르면 지난 7일간 USC에서는 코로나19 감염사례가 43건이 …
LA 지역 ‘코로나 19’ 수치가 최근 들어 계속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24일) 신규 감염이 1,198명, 사망이 13명이라고 밝혔다. 그 전날(8월23일) 1,098명과 8명에 비해 다소 늘어났는데 연구소들 처리량이 ‘Minimum’ 수준인 일요일과 월요일 수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