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11월 대선 투표 센터가 운영된다. 스테이플스 센터 투표 센터는 오는 10월 30일부터 선거 당일인 11월 3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작성한 우편 투표 용지 Drop - Off도 가능하다. 한편, 대선이 다가옴과 동시에 선거시 대규모 인파가…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30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9일)보다 0.4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22센트를 기록중이다. 이는 한 주 전 보다 1.6센트, 한 달 전 보다는 5.2센…

​대형 인터넷망 제공 업체 ‘센츄리 링크’의 서비스 장애로 전국 인터넷 접속이 차질을 빚고 있다. 센츄리 링크의 서비스 장애에 따른 인터넷 접속 불능 상황은 오늘(30일) 새벽 6시쯤 부터 시작됐다. ‘센츄리 링크’의 서비스 장애로 전국 인터넷 접속은 물론 아…

다이아몬드 바 한 주택 앞에서 섬뜩한 ‘올가미’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교수형에서 사용하는 매듭 형태의 올가미는 어제(29일) 다이아몬드 바에서 20 년 이상을 거주한 릴리안의 집 앞 나무에서 발견됐다. 출근하던 아들은 이 올가미를 발견한 뒤 즉시 제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수행하다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거나 업무에서 배제된 경호원이 두 달 사이 10여명에 달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말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30일)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3 달 넘게 이어지는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테드 휠러 시장에게 무능하다고 비난했다. 포틀랜드에서는 어제(29일)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충돌한 뒤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트럼…

오리건 주 포틀랜드 시위 현장에서 1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AP통신은 어제(29일) 저녁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와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들이 포틀랜드 시내에서 충돌한 후 10여분이 지난 뒤 총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오후 8시46분쯤 3발의 총성이 들렸고, 이…

연방 보건당국이 이른바 '패스트트랙'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히 승인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오늘(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브 한 연방 식품의약국 FDA 국장은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FDA는 3상 임상시험이 …

오렌지 카운티의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보건국(OC health care agency)의 어제(29일) 업데이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8명 늘어 4만 8천 19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동안 집계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

가디나 지역에서 도난 차량을 타고 질주하다 한 차량을 들이받고 여성 1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가디나 경찰로는 어제(29일) 오전 11시 50분쯤 레돈도 비치 블러바드와 벌몬 에비뉴 교차 지점에서 닷지 픽업 트럭이 닛산 센트라 차량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