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연방하원의원이 폭력 시위자들의 ‘실업수당’ 자격을 박탈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해 논란이 일고 있다. Fox News와 NY Post 등 많은 언론들이 짐 뱅크스 공화당 소속 인디애나 주 연방하원의원이 최근 ‘Support Peaceful Protest Act’를 발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
1. LA카운티의 코로나19관련 수치들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카운티 정부는 경제 재개방에 대해 보다 신중한 입장이어서 당분간 CA주보다 더 엄격한 규정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 CA주의회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의 렌트비 미납자는 내년 1월까지 퇴거…
오늘(31일) LA 다운타운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한 추모식이 열린다. 오늘 오전 10시 500 웨스트 템플 스트릿에 위치한 정부 건물 (Kenneth Hahn Hall of Administration)에서는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LA주민 5천 7백명 이상을 애도하는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다. 추모식 참가자…
CA주의회는 오늘(31일) 퇴거유예 법안을 표결에 부친다. 현재 시행되는 퇴거 유예 조치가 내일(9월 1일)로 종료되는 가운데 이에 하루 앞선 오늘 관련 법안 표결이 이뤄지는 것이다. 법안은 3분의 2이상 찬성표를 얻어야 통과되는데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지난 28일 이 법안…
위스컨신주 커노샤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 이후 지난 주말 오레건주 포틀랜드에서는 시위 현장에서 한명이 총에 맞아 숨진 가운데 LA 곳곳에서도 시위가 펼쳐졌지만 대체로 평화롭게 진행됐다. 어제(30일) LA다운타운에는 Black Lives Matter를 지지하고 제이콥 블레이크를 쏜…
LA 지역 ‘코로나 19’ 주요 수치들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30일) 신규 감염이 1,03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전날(8월29일) 1,339명에 비해서 하루 만에 309명이나 줄어들었다. 사망자 숫자도 어제 10명으로 그 전날 27명보…
Orange 카운티 ‘코로나 19’ 수치들도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30일) 신규 감염이 254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망자 숫자는 4명이었다. ‘코로나 19 Test’에서 확진자 판정 비율은 어제(8월30일) 4.8%로 나타나 그 전날(29일) 5%에 비해 …
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만명을 넘었다. 뉴욕타임스 NYT 집계 결과 전국 확진자는 동부시간 기준 어제(30일) 저녁 7시 기준 600만4천500여명으로 600만명대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다. 미 확진자가 500만명에서 600만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