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LA 다운타운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한 추모식이 열린다. 오늘 오전 10시 500 웨스트 템플 스트릿에 위치한 정부 건물 (Kenneth Hahn Hall of Administration)에서는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LA주민 5천 7백명 이상을 애도하는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다. 추모식 참가자…
CA주의회는 오늘(31일) 퇴거유예 법안을 표결에 부친다. 현재 시행되는 퇴거 유예 조치가 내일(9월 1일)로 종료되는 가운데 이에 하루 앞선 오늘 관련 법안 표결이 이뤄지는 것이다. 법안은 3분의 2이상 찬성표를 얻어야 통과되는데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지난 28일 이 법안…
위스컨신주 커노샤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 이후 지난 주말 오레건주 포틀랜드에서는 시위 현장에서 한명이 총에 맞아 숨진 가운데 LA 곳곳에서도 시위가 펼쳐졌지만 대체로 평화롭게 진행됐다. 어제(30일) LA다운타운에는 Black Lives Matter를 지지하고 제이콥 블레이크를 쏜…
LA 지역 ‘코로나 19’ 주요 수치들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30일) 신규 감염이 1,03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전날(8월29일) 1,339명에 비해서 하루 만에 309명이나 줄어들었다. 사망자 숫자도 어제 10명으로 그 전날 27명보…
Orange 카운티 ‘코로나 19’ 수치들도 계속해서 하락하는 추세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30일) 신규 감염이 254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망자 숫자는 4명이었다. ‘코로나 19 Test’에서 확진자 판정 비율은 어제(8월30일) 4.8%로 나타나 그 전날(29일) 5%에 비해 …
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만명을 넘었다. 뉴욕타임스 NYT 집계 결과 전국 확진자는 동부시간 기준 어제(30일) 저녁 7시 기준 600만4천500여명으로 600만명대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다. 미 확진자가 500만명에서 600만명으…
양측 2000억달러씩 조정 민주 2조 2천억달러, 백악관 1조 3천억 달러 동시에 4500억달러씩 조정하면 중간선인 1조 7500억달러 타협 가능 백악관과 민주당 지도부가 코로나 구호 패키지의 총액 조정에 착수해 중간선인 1조 7500억달러에서 타협점을 찾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
트럼프에 이어 바이든도 대면 선거전 재개 격전지 6곳 치열한 접전, 상반된 전략 2020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셉 바이든 후보가 6대 격전지를 직접 방문하며 ‘60일 진검승부’에 돌입했다 11월 3일 대선이 6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
미 코로나19 사망자 가운데 94%는 기저질환과 같은 다른 사망 원인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어제(30일) 밝혔다. CDC가 지난 2월 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미 코로나19 사망자의 사망진단서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사망 원인으로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