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차 Stimulus Package’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사망자들에게 지급됐던 ‘1차 현금 1,200달러’ 중 상당수가 환수됐다. 의회 전문지 ‘The Hill’은 연방 재무부가 죽은 사람들에게 보내졌던 ‘Stimulus Check’ 중에서 약 70% 가까운 액수를 환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1. 어제부터 CA주 각 카운티들이 미용실과 이발소, 쇼핑몰 등의 제한적 실내 영업을 허용했으나, LA 카운티는 오늘 결정을 발표한다. 노동절 연휴 이후로 재개방이 미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 이달부터 트럼프 행정명령에 따라 사회보장세 근로자분 6.2%의 원천징수가 …
CA주의회는 어제(31일) 인종 등을 바탕으로 911에 거짓 신고를 막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CA주의회를 통과한 AB1775 법안은 인종이나 종교, 성별을 바탕으로 한 권리를 공격하거나 위반하는 911 신고를 증오 범죄로 규정한다. 법안은 개빈 뉴섬 CA주지사에게 송부됐다. …
코로나19 감염자와 입원환자, 사망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는 있지만 지난달, 8월은 펜데믹 후 CA주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달로 기록됐다고 LA타임스가 어제(31일) 보도했다. LA타임스 자체 분석 결과 CA주에서는 지난달 코로나19 사망자 3천 745명이 나왔는데…
앞으로는 CA주에서는 스몰 비즈니스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도 일자리 복귀가 보장된 가족 병가(family leave)를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직원 5명 이상 비즈니스에서는 아이를 출산하거나 입양해 부모가 됐거나 아픈 가족을 돌보기 위해 복직이 보장된 12주 가족 병가를 쓸 수…
LA 지역의 주요 ‘코로나 19’ 수치가 지속적인 감소세 속에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31일) 신규 감염이 1,022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전날(8월30일) 1,030명에 비해 8명이 더 내려갔다. 특히, 매주 일요일에는 연구소 등이 최…
Orange 카운티 ‘코로나 19’ 수치들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31일) 신규 감염이 총 94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전날(30일) 254명에 비해 하루 만에 160명이나 감소한 것이다. 사망자도 1명으로 나타나 그 전날 4명에 비해 3명이 더 줄…
CA주 세입자들이 코로나19 여파에 의한 퇴거 걱정에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CA주 의회 회기 마지막 날인 어제(31일) 상원과 하원에서 3분의 2이상 찬성으로 통과돼 올라온 퇴거 유예 법안 AB3088에 자정 직전 서명했다. 뉴섬 주지사는 성명에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