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국의 자제령에도 불구하고, 하루 백만명 이상의 항공여행객들을 포함해 5천만명이 추수감사절 여행길에 나서고 있어, 코로나 19감염과 확산이 최악으로 치닫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하루 사망자가 2,100명을 넘어서는 등, 신규 확진…
Thanksgiving Day를 하루 앞두고 댈러스 카우보이스 구단이 큰 충격에 휩싸였다. 팀의 코치가 갑자기 사망한 것이다. 댈러스 카우보이스는 어제(11월25일) 마커스 폴 ‘Strength & Conditioning Coordinator’가 숨졌다고 발표했다. 올해 54살이었던 마커스 폴 체력훈련 담당 코치는 …
LA카운티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추가 제재로 모든 공공, 사적인 모임을 금지하고 수용인원을 더 줄여 소매업소 오픈을 유지하도록 하는 ‘targeted Safer At Home' 명령을 고려 중인 가운데 수용인원 제한에 관한 구체적인 수치가 나왔다. 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이…
추수감사절인 오늘(26일)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는 강풍이 불고 있다. 어제(25일)부터 조금씩 세력을 키운 바람은 오늘과 내일(27일)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국립기상청은 남가주 일대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30분쯤부…
오렌지카운티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감염자 수가 천명을 넘어섰다. 어제(25일)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하루 신규 감염자는 천 199명이다. 또 어제 사망자는 3명이 보고됐다. 이로써 누적 감염자는 7만 3천 152명, 사망자는 천 559명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는 …
LA 전역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역대 가장 가깝게 다가온 상태로, 주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LA카운티 보건국 어제(25일) 발표에 따르면 현재 LA카운티 주민 145명 가운데 1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돼 있다. 이는 불과 두달 전 880명 가운데 한 명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