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은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수출입기업과 미 정부 코로나19 그랜트 신청 희망자들에게 전문가 매칭을 통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영사관은 최근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면서 30여명의 변호사와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FDA 컨설턴트, 물류업 등 전…

전국에서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실직자 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연방 노동부는 지난주(11월 22일 - 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1만2천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3일) 밝혔다.전주보다 7만5천건 이상 줄어들어 3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감소폭은 최근 두 달간 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사망자 급증에 따른 '크리스마스 악몽'을 공개 경고했다.CDC는 오늘(3일) 37개 기관이 발표한 코로나 현황 예측 모델을 종합한 결과, 크리스마스 주간에만 최대 만9천500명이 사망할 것으로 예측했다.CDC는 또 연내 전국의 코로나 누적 사…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는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코로나19의 현황과 예방책 온라인 세미나를 ZOOM을 통해 무료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바이러스의 속성, 바이러스의 전파와 보호방법,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 백신 개발 같은 전염병 관련 내용을 다룬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비서실장을 비롯한 부통령실 핵심 요직 3곳에 모두 여성을 낙점했다.해리스 당선인은 오늘(3일) 흑인 여성인 티나 플러노이를 바이든 차기 행정부 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지명했다고 CNN 등 주류언론이 보도했다.또 유색 인종인 로히…

미 시민권 시험이 어려워졌다. 시민권 시험에 나오는 질문인 "연방 상원의원은 누구를 대표하나"대한 정답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각 주 에 사는 사람들(people)'이었다. 하지만 연방 정부는 이달(12월)부터 정답을 '각 주에 사는 시민(citizens)'으로 교체했다.뉴욕타임스(NYT)는 …

1.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어젯 밤 새로운 ‘New Stay at Home’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LA카운티에서 이미 발령된 행정명령과 같은 내용으로 대부분 소매업종의 영업은 계속할 수 있다. 2. LA시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일을 하지 못하며 경제적 타격을 입은 요식업계 직원 4…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늘 아침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본드’로 명명된 이 산불은 오늘 아침까지 3천 6백 에이커를 전소시켰다. 오늘 이른 새벽 천 5백 에이커에서 몇 시간 만에 2천 에이커로 전소 면적이 커지더니 3천 6백 에이…

LA다운타운 의류도매 시장인 자바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어제(2일) 오후5시 30분쯤 500 블럭 이스트 9가에 위치한 2층 상업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9가와 월스트릿 코너 건물로 피해 건물에는 여러 원단가게들이 입주해 있다. …

LA 카운티가 지역내 식당들을 돕기위한 이른바 ‘최고 3만달러 지원’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LA 카운티는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이 큰 식당업계가 최근 카운티 보건국 행정명령으로 야외 식사 서비스마저 금지돼 생존에 위협을 받는 상황이 되자 재정적 지원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