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가 코로나19 사태속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 나섰다. 뱅크오브호프는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온라인에서 보다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젤(Zelle)과 디지털 월렛(Digital Walle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상…

제약 업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연방 식품의약국 FDA의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CA주 내 보관, 배포 의료 기관이 속속 선정되고 있다. 우선적으로 선정된 의료 기관은 LA에 위치한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Cedars-Sinai Medical Center)를 포함한 7곳이다. FDA…

LA한인타운에서 총기로 행인을 위협해 금품을 갈취하려던 흑인 남성이 체포됐다. LAPD은 오늘(7일) 오전 10시 59분쯤 웨스턴 애비뉴와 샌마리노 스트릿 인근에서 흑인 남성이 지나가던 행인들을 총기로 위협해 금품을 요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

전국에서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재확산하며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신규 환자가 20만명에 바짝 다가섰다.CNN은 존스홉킨스대학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어제(6일) 기준 전국의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19만6천233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코로나19 사태가 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에게 바이러스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이 논란이 되자 세계보건기구(WHO)가 타당성을 따져본다. WHO는 오늘(7일) 과학 분야 전문가 12명 이상으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를 소집해 일부 국가에서 시도되는 '인체 유발반응 시험'(human challenge trials·HCT) …

코로나19 사태속 어려움에 처한 LA 카운티 식당들에 3만 달러를 지원해주는 Keep LA County Dining Grant Program 신청 마감일이 연장됐다. LA 카운티의 ‘Keep LA County Dining Grant Program 신청 접수는 어제(6일) 마감될 예정이었지만 시작과 동시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신청 절…

남가주 지역 Business 업주들이 새 행정명령에 반발하고 있다. LA와 Orange 카운티 등을 포함하는 ‘Southern California 권역’은 어제(12월6일) 일요일 밤 11시59분을 기해서 이른바 ‘Regional Stay at Home Order’가 시행되고 있다. LA와 Orange, San Diego, Riverside 등 11개 카운티들이 속한 ‘…

LA 시가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재정적자가 심각해지면서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위기 탈출을 모색하는 가운데 특히, LAPD 경찰관 인원 감축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LA 시는 최근 공개한 새로운 예산안에서 재정적자로 인한 구조조정의 불가피성을 강조하…

1. 어젯 밤부터 3주간 CA주 대부분 지역에 Stay at Home 추가 봉쇄령이 발령됐다. LA카운티에선 하루 감염자가 만5백명을 넘어섰고, 중환자실은 90% 가까이 차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2. 한편 펜데믹 위험 단계에 진입한 CA주의 락다운으로 경제 타격이 커진 …

미국에서 ‘코로나 19’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들 비율이 올랐다.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최근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들 60%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대한 뜻을 밝혔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39%였다. 백인을 접종한다는 60%를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