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의 전체 코로나19 확진자가 45만 명을 넘어섰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7일) 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8천 86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전체 확진자 수는 45만 7천 880명으로 대폭 늘었다. 코로나19 검사시 양성 판정률은 11.6%로 한 달 …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지자 CA 주에서 주변에 확진자와 노출 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확대 도입합니다. CA 주는 애플과 구글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감염자 추적 기술을 이용해 확진자와 6피트 이내 15분 이상 있었던 접촉 사실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오는 10일부터…
남가주 지역 내 남아있는 중환자 병상이 15% 이하로 떨어져 CA 주의 추가 경제 제재(A fresh regional stay–at–home)가 발령되면서 LA 동물원과 수족관 영업이 일시 중단된다. LA 동물원은 트위터를 통해 게빈 뉴섬 CA 주지사의 추가 경제 제재 시행으로 영업을 오늘(7일)부터 일시…
미국민 수천만명이 현재 렌트비를 못내 가구당 5850달러씩 밀려 있으며 실업수당 연방지원까지 완전 끊기면서 생활고에 빠져 있어 새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 1200달러 직접 지원을 반드시 포함시키라는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미국민들의 70%이상이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12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때 미국인을 우선순위에 두라고 보건복지부에 지시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오늘(7일) 보도했다.또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8일) 새로운 백신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백신 회의(summit)'를 개최할 …
전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의 상황을 보이는 가운데 내년(2021년) 1월 더 나쁜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경고했다.파우치 소장은 오늘(7일)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코로나19 브리핑에 영상으로 출연해 1월 중순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