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에서 실시되고 있는 공중보건 행정명령이 전국에서도 가장 엄격하고 극단적인데 그 이유가 견제가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북가주 언론 ‘S.F. Gate’는 어제(12월10일)CA 지역의 공중보건 행정명령이 가장 강력한데 그 이유가 민주당이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있기 …

1.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예상대로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어제 받은데 이어, CDC도 오는 13일 백신 사용을 권고할지 결정할 예정이어서, 이르면 내주 초부터 접종이 개시될 것으로 보인다. 2.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어제 하루에만 3천3백명을 넘어섰고, LA카운티…

어바인 인근 실버라도 캐년에서 발생한 ‘본드 산불’이 마침내 완전히 진화됐다. 오렌지카운티 소방국은 어젯밤(10일) 트위터를 통해 본드 산불을 담당한 모든 사람들의 꾸준한 노력 후 산불이 100% 진화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수요일(2일) 산불이 발생한지 8일 만에 …

지난 8월부터 이달(12월)까지 LA와 오렌지, 벤추라,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카운티 등 남가주 일대 트레이더 조(Trader Joe’s) 마켓 20여 곳을 돌며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의 용의자 두명이 결국 붙잡혀 기소됐다. 용의자 그레고리 존슨과 그의 아들 그레고리 에릭 존슨은 지…

앞으로 오렌지카운티 모든 주민들은 집에서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게 된다.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어제(10일) 집에서 할 수 있는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모든 주민들에게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는 처음에 코로나19 사태가 특히 심각한 지역으로 …

오렌지카운티에도 추수감사절 연휴에 감염된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의료 붕괴가 우려되자 보건국이 병원들에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대비하는 방침을 시행하라고 권고했다.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9일밤 각 병원들과 구급차 제공업체, 911 구급대 제공기관 등에 서…

LA카운티가 연일 코로나19 수치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 수석과학자, 폴 사이먼 박사는 어제(10일) “마치 절벽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는 자동차 같다”고 현 상황을 묘사했다. 사이먼 박사는 병원이 포화상태를 이루고 심하게 …

영국 등지에서 이미 첫 테이프를 끊은 화이자 코로나 백신이 미국에서도 긴급사용 승인을 받고 있어 곧 전국에 배포되고 15일을 전후해 의료인력과 양로원 거주자 등 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됐다 올연말까지 코로나 백신은 2000만명이 두번 접종받을 수 있는 4000만개가 전역…

연방 식품의약국 FDA의 자문기구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한 데 이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도 오는 13일 자문위를 소집하고 백신 사용을 권고할지 결정하기로 했다. CDC 자문위원회의 권고 결정은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실제 접종되…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항공 승무원은 일회용 기저귀를 착용하라는 권고까지 나왔다. 중국 민항국이 지난달 25일 항공업계에 내린 코로나19 지침에 승무원들은 비행기 운항 중 화장실에 갈 필요가 없도록 기저귀를 착용하라는 내용도 있다고 CNN이 어제(10일)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