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오늘(1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시작하는 가운데 일반인에 대한 접종은내년(2021년) 2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연방 보건 당국이 밝혔다.앨릭스 에이자 연방 보건복지부 장관은 NBC방송에 출연해 내년 2월 말에는 일반인 접종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그것은 주지사들에…

남가주의 대표적 관광 도시 ‘Solvang’이 CA 공중보건 행정명령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Solvang이 속한 ‘Southern California’에는 CA 주 정부가 규정한 ‘Regional Stay at Home Order’가 시행돼 각종 Small Business들 영업이 아예 폐쇄됐거나 극도의 제한속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

1. 미국이 오늘부터 코로나19 백신 전국민 접종을 목표로하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백신은 어제부터 전역에 배포되고 있으며, 오늘 아침 뉴욕 퀸즈의 병원에서 간호사 샌드라 린지가 첫 접종을 받았다. 2. CA주에도 첫번째로 32만7천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이 어제 도착했…

미국이 오늘(1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뉴욕 퀸스의 한 병원은 동부시간 오늘 오전 9시를 조금 넘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미국 최초로 접종했다고 뉴욕타임스와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 보건당국은 지난 주말 화이자-바…

남가주 지역의 중환자실 여유분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어제(13일) CA주정부에 따르면 남가주 11개 카운티의 중환자실 병상 여유분은 4.2%다. 이는 그 전날인 12일 토요일 5.3%에서 내려간 것으로 남가주 중환자실 여유분은 엿새 연속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LA카운…

어젯밤(13일) LA에 미 제약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최초 공급분이 도착했다. LA국제공항 측은 어젯밤 9시 54분 트위터에 "코로나19 백신 1차분이 도착했다"고 적고 페덱스 항공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이는 과학과 우리 나라 그리고 우리 커뮤니티에 중대한 …

어제(13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산불이 발생해 일대는 물론 오렌지카운티에도 연기와 잿가루가 보고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어제 새벽 1시쯤 뷰몬트 지역 라 보드 캐년 로드와 잭 래빈 트레일에서 ‘샌더슨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국은 산불로 …

전국적으로 화이자 바이오앤텍 백신 공급이 시작된 가운데 LA에서는 백신 접종이 모레 16일(수)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UCLA 의대측은 오늘(12월14일) 백신 접종 관련해서 오늘이나 내일(15일)까지 백신을 공급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처음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시…

세계 최대의 검색 엔진 구글과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등이 오늘(14일) 먹통이 됐다. 인터넷 서비스 장애를 집계하는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LA시간 오늘 새벽 3시 30분쯤부터 전 세계에서 구글과 유튜브의 에러 보고가 급증했다. 구글이 제공하는 상태 대시보드에는 …

대통령 선거인단 538명이 오늘 각주에서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숙명의 투표일을 맞아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는 306 대 232표로 제 46대 미국대통령으로 공식 당선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의 심리거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