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도 연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와 입원환자 수가 최다 기록을 세울 정도로 급증하자 이동식 야전 병원을 열기로 했다.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어제(15일) 하루 신규 감염자는 2천 173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입원환자는 중환자 296명을 포함한 천 371…
남가주 지역 중환자 병상 여유분이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LA카운티도 남은 병상이 단 100여개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어제(15일) 남은 중환자 병상 수가 그 전날보다 소폭 오르긴 했다고 밝혔다. 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일 월요일 사용 가…
병원들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속속 공급 받음에 따라 보다 많은 LA카운티 의료진들이 오늘(16일)부터 본격적인 백신 접종에 나선다. 어젯밤(15일)까지 초저온 냉동시설을 갖춘 LA지역 병원 9곳에 백신이 공급돼 오늘까지는 1차분인 8만 3천 도스 백신을 모두 받아 LA카…
코로나 구호 패키지가 무려 9개월만에 타결이 임박해지고 있어 이르면 이번 주말 최종 통과돼 연내 시행 될 것으로 확실해 지고 있다 연방예산안에 부착돼 통과될 코로나 구호 패키지는 초당파 상원안대로 7480억 달러 규모로 주당 300 달러의 연방실업수당과 중소업체 PPP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Small Business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촉구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은 어제(12월15일) 경제 전문 채널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을 ‘경제 전쟁’, ‘Economic War’로 규정했다. 워런 버핏 회장은 미국 경제 근간이 되준 Small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