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캘리포니아 주가 남은 코로나 19 중환자 병상 비율을 기준으로 남가주와 샌 호아킨 밸리에 발령했던 자택 대피령을 연장했다. 주정부는 중환자 병상 비율이 15%를 넘을 경우 제재를 다시 해제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악화하는 현상황에서 남가주는 사실상 무기한 연장이…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신규 입원 환자 수가 결국 7천 명을 넘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29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신규 입원 환자 수는 7천 181명, 중환자 비율은 20%로 집계됐다. 지난 2달 전인 지난 10월 29일 부터 현재까지 무려 1000% 증가한 것이다. …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 변이 사례가 영국에 이어 콜로라도 주에서도 발견됐는데요. LA카운티 보건국은 남가주 일대 변이가 발생했다는 공식적인 데이터는 아직 없지만, 이미 확산하고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문지혜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염성이 …

LA한인타운 인근 피코 유니언 지역 빈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오늘(29일) 오후 1시쯤 1218 사우스 아라파호 스트릿에 위치한 2층 높이 빈집에서 시작됐다. 소방대원 38명이 투입돼 불길은 38분여만에 진화됐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

<앵커>백신 늦장 도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백신회사 CEO와 통화해 백신 공급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미국 제약업체 모더나 사는 한국 국민 2천만 명분에 해당하는 백신 물량을 내년 2분기에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모더나가 생산능력이 모자란…

미국의 제약회사 모더나는 오늘(29일) "한국 정부와 코로나19 백신 4천만 도즈 또는 그 이상의 분량을 가능성 있게 공급하기 위한 논의를 했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오늘(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는 가능한 한 빨리 대중에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한국 정부…

주식시장은 Santa Claus rally를 단 이틀만에 서둘러 끝내는 분위기를 나타내며 6일만에 하락세로 밀렸다.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발표된 경제지표들도 호조를 기록했지만 이틀째 사자 쪽으로 쏠렸던 투자심리는 더이상 자극되지 않았다. 출발과 함께 곧바로 사…

미국민들에게 2000달러를 제공하자는 현금지원안이 연방하원에서 3분의 2의 압도적 지지로 통과된데 이어 연방상원에서도 표결에만 부쳐지면 60명의 지지로 성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2000달러 지원안은 비록 연방상원에서 표결없이 가결할 수 있는 만장…

이르면 30일과 31일 은행송금, 1월 2일과 4일 계좌입금 1월 15일에는 입금이나 체크 우송 모두 중단해야 미국민 1억 5000만명은 최소 600달러씩 이번 주말 부터 1월 15일 사이에 두번째 현금지원금을 받게 될 것으로 연방 재무부와 국세청(IRS)이 밝혔다 IRS가 가장 빠른 대상자…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29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배포가 매우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강화된 대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오늘(29일)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