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SUV판매가 코로나19 사태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미국 법인HMA에 따르면 지난해(2020년) 현대자동차는 총 62만 2천 269대를 판매했다. 이는 1년전과 비교해 10% 감소한 수치지만 SUV 판매는 40만 2천 661대로 9%, 소매 판매도 1% 증가했다. 지난달(12…
제 35대 LA 한인회가 어제(4일)부터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제임스 안 신임 회장과 영 김 이사장, 장진영, 헬렌 김 부회장은 어제(4일) 오전 10시 로즈데일 공원 묘지를 방문해 독립 유공자 묘소에 참배, 헌화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 ‘봉사’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 …
제 35대 LA 한인회가 어제(4일)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제임스 안 신임 회장과 영 김 이사장, 장진영, 헬렌 김 부회장은 어제(4일) 오전 10시 로즈데일 공원 묘지를 방문해 독립 유공자 묘소에 참배, 헌화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봉사’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 35대 LA …
CA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 속도가 대단히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어제(1월4일) 브리핑에서 현재 CA 지역의 백신 접종 속도가 매우 느리다고 인정했다. CA가 지금까지 확보하고 있는 ‘코로나 19’ 백신 양은 화이자 바이오앤텍 백신과 모더나 백…
마스크를 쓰지 않은 일단의 사람들이 시위를 벌였다. LA 지역 대형 쇼핑 센터 중 하나인 ‘Century City Mall’에서 지난 3일(일) 이른바 ‘No Mask’ 시위대가 나타나 각종 구호들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 들 시위대들은 ‘Open Back Up LA’, ‘No Mask’, ‘Take off Mask’, ‘All Li…
CA주 코로나19 하루 신규 감염자 기록이 또 경신됐다. LA타임스는 자체 집계 결과 어제(4일) 코로나19 하루 신규 감염자가 7만 4천명 이상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고 오늘(5일) 보도했다. 특히 이는 지난해 12월 28일 세워진 종전 기록, 6만 6천 726명보다 11%나 많…
LA 지역 마켓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임금 인상이 추진된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오늘(1월5일) 회의에서 긴급 조례안인 ‘Hero Pay’ 처리를 논의할 예정이다.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와 홀리 미첼 수퍼바이저가 공동으로 발의한 긴급 조례안 ‘Hero Pay’는 LA …
미 재계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승리를 확정하라고 의회에 촉구했다. 어제(4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마이크로소프트(MS), 화이자 등 170여개 미국 기업들은 의회에 보낸 공동서한에서 "당선 확정 인증 절차를 방해·연기하려는 시도는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