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이달 말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야만 미국행 비행기 탑승이 허용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오늘(12일) 소식통을 인용해 연방 정부가 방역을 위해 외국에서 오는 항공편 승객에게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서류를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백…

연방정부가 ‘코로나 19’ 백신 가이드라인을 변경했다. 백신 접종을 시작한지 이제 한 달이 지났지만 예상보다 접종받는 사람들 숫자가 적은데다 속도도 떨어지자 2차 접종을 위해 확보된 백신을 모두 방출해 1차 접종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주형석 기자입니다. …

1.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이 이끄는 민주당 하원은 오늘 밤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자진사퇴나, 수정헌법 제25조 발동이 없을 경우, 내일 아침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진행하기로 했다. 2. 그러나 수정헌법 25조 발동 시 대통령 권한을 대행할 마이크 펜스 부…

LA통합교육구 학생들은 학교 캠퍼스에 복귀 하기 전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야 할 전망이다. LA통합교육구 오스틴 뷰트너 교육감은 어제(11일) 백신 접종 대상자에 아이들도 포함되면 학생들이 캠퍼스로 돌아오기 전, 반드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

CA주내 또다른 지역의 중환자실 여유분이 0%로 향하는 가운데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이번 주말까지 백신 백만 도스 접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백신 접종 …

한집에 취약층이 같이 거주한다면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LA카운티 보건국의 새로운 권고가 나왔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어제(11일) 외출하거나 필수 업종에서 일하러 나가야 하는데 취약층과 함께 거주하는 주민들은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한다고…

LA시가 세입자 구호 프로그램 확대 시행을 추진한다. 누리 마티네즈 LA시의장은 오늘(12일) 연방 의회가 승인한 추가 자금을 활용해 펜데믹 기간 세입자들을 도와주는 ‘긴급 세입자 구호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마티네즈 시의장은 어제(11일) …

LA 지역에 대형 백신 장소들이 추가된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1월11일) Dodger Stadium을 ‘코로나 19’ 감염 검사장에서 초대형 백신 접종 센터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데 이어서 5개 대형 백신 접종 센터를 추가하기로 했다. Dodger Stadium이 당장 이번주부터 ‘코로나…

미 제약회사 모더나 경영진이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최소 1년 동안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오늘(12일) 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에 따르면 모더나의 탈 잭스 최고의료책임자 CMO는 오늘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백신이 코로나19로부터 최소 1년동안 …

남가주 Anaheim에 있는 Disneyland가 대형 백신 접종 장소로 변신한다. Orange County Supervisor 위원회는 어제(1월11일) 오후에 Disneyland가 이번주부터 백신 접종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발표하며 지역내 첫번째 ‘Super Vaccination Site’로서 기능한다고 밝혔다. Disneyland는 Orange Coun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