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방정부가 이젠 65살 이상 시니어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CA 주에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O/C는 어제 65살 이상의 접종을 공식 확인했다. 2. 오는 26일부터 미국 시민이라고 하더라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
LA카운티 비즈니스 내 코로나19 전파가 여전해 당국이 경고하고 나섰다고 ABC7이 어제(12일) 보도했다. LA카운티 보건국 기록에 따르면 지역내 오픈한 비즈니스에서 최소 538건의 집단사례가 발생했다. 이는 펜데믹 이후 가장 많이 발생한 것이다. 집단사례가 가장 많이 …
LA 지역의 ‘코로나 19’ 관련 병원 입원 환자 숫자가 이제 최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인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며칠 동안 지역내 각 병원들의 ‘코로나 19’ 입원 환자들이 숫자면에서 절정기를 지나서 감소세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지역에서 …
개사료에 발암물질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Recall’ 조치됐다. 연방식품의약국, FDA는 중서부 Indiana주 Evansville에 기반을 둔 대형 애완동물 사료 제조업체 일부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발견됐다며 이 들 일부 사료들에 대해서 ‘Recall’ 결정을 내렸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LA카운티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한 주간 천 6백명 이상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면서 하루 평균 230여 명에 달하는 것이라고 어제(12일) 밝혔다. 그리고 이는 매 6분마다 한명 꼴로 숨지는 셈이라고 LA카운티 보건국은 설명…
북가주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조금씩 개선되는 반면 남가주는 오히려 악화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어제(12일) 새크라멘토 권역(Greater Sacramento)의 Stay-at-Home 명령을 해제시켰다. 어제 새크라멘토 권역의 중환자실 여유분…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의사가 사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어제(12일) 뉴욕타임스 NYT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산부인과 의사인 56살 그레고리 마이클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지 16일 만인 지난 3일 뇌…
지난해 미 기업의 비위행위에 대한 내부고발이 급증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확산된 재택근무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작년 9월까지인 2020 회계연도에 연방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접수한 기업 내부 고발 건수는 총 6천 900건으로 전년도보다 31%…
미국에서 1953년 이후 처음으로 여성 수형자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오늘(13일) AP통신에 따르면 살인죄로 복역 중인 52살 리사 몽고메리에 대한 사형이 오늘 새벽 인디애나주 테러호트 연방 교도소에서 약물 주입 방식으로 집행됐다. 여성 수형자에 대한 연방 정부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