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전역에서 범죄율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특히, 사우스 LA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LAPD 마이클 무어 국장에 따르면 올해(2021년)1월이 시작된 뒤 2주 동안 사우스 LA에서 총기 관련 범죄가 폭증했다. 이 기간 동안 총기 관련 범죄 피해자는 59명에 달한다. 지난해(2020…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상승세가 지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7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걱은 0.6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34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15일 연속 오른 가격이자, 지난 21일 동안 21차례 인상된 …
벨(Bell)지역 주 방위군 병기고(National Guard Armory)에서 군용 험비를 도난 당해 연방 수사국 FBI가 수사에 나섰다. 연방 수사국 FBI에 따르면 12만 달러에 달하는 군용 험비 도난 사건은 지난 15일 아침 8시 15분쯤 발생했다. 초록색 도색에 4도어, 다목적 바퀴가 장착된 험비의 범…
LA 지역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숫자가 드디어 100만명을 넘어섰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금까지 지역내 확진자 숫자가 오늘(1월16일)을 기점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보건국이 발표한 누적 확진자 수치는 오늘(1월16일) 현재 100만 3,823명으로 나타났…
남가주 San Bernardino County가 ‘코로나 19’ 백신 접종 대상을 확장했다. San Bernardino County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14일(목) 오후에 백신 접종 대상에 65살 이상 Senior들을 포함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San Bernardino County 거주자들 중에서 65살 이상 Senior들은 예약을 …
LA 카운티가 ‘코로나 19’ 관련 공중보건 행정명령을 놓고 내부적으로 혼선을 빚으며 갈지자 행보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어제(1월15일) 오후 긴급 비공개 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 19’ 행정명령 강화를 논의했다. 당초 알려진 것으로…
미국에서 지금까지 1,000만명 이상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 CDC는 지금까지 백신 1,200만 도스 이상을 사용해 미국인 1,060만명 이상에게 접종했다고 구체적 수치를 공개했다. 화이자 바이오엔택 백신 약 700만 도스, 모더나 …
LA 카운티가 지역내 ‘코로나 19’ 백신 접종 장소를 80곳 이상이나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최대 규모 백신 접종 장소인 Dodger Stadium이 어제(1월15일)부터 백신 접종 센터로서 역할을 시작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Dodger Stadium 외에도 5곳의 대형 백신 접종 센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