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가장 큰 수도기관,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도국(MWD)이 어제(17일) 가장 필수적인 자원, 즉 물을 보존하고 지속되는 가뭄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6개 카운티, 천 9백만여명의 물 공급을 관장하는 남가주 메트로폴리탄 수도국은 어제(17일) 7년 만에 처음으로 …
오늘(18일) 남가주 일대 어제(17일)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낮에도 덥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와 오렌지카운티는 오늘 70도대 중후반대 낮 기온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70도대 낮 기온분포는 오는 토요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또 오늘…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의 여파로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앞으로 최소한 4개월 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교통안전국 TSA는 어제(17일) 항공기와 철도, 버스를 이용하거나 공항 등 교통시설을 찾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침을 내년 1월 18일까지 추가 적…
북가주 딕시 산불이 도심 지역까지 위협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일부 지역에 전기와 개스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어제(17일) AP 통신에 따르면 딕시 산불은 현재 인구 만8천 명인 라센 카운티 수잔빌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수잔빌은 딕시 산불이 …
미 전역에서 델타 확산에 따라 코로나 19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하루 사망자 수가 천명을 넘었다. 로이터통신은 자체 집계를 토대로 어제(17일) 전국에서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천17명이다. 한 시간에 42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셈이라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
[앵커]서울은 어제 하루 51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사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특히 노동자들이 장시간 함께 일하는 건설 현장에서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 신분당선 확장 공사 현장.자재는 쌓여있고 장비도 멈춰선 …
지난 14일 LA 시청 앞에서 벌어진 코로나19 백신 반대 시위에서 기자 1명에게 무차별 공격을 가한 한인 추정 시위 참가자가 의사당 폭동 사태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허핑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시위 남성은 토니 문(Tony Moon)으로 확인됐다. 트위터 계정 이름…
LA카운티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연일 높은 수준을 유지중이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7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천 907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 수는 135만 5천 698명으로 늘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늘어나는 …
1.전국에서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평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4만명으로 2주 전보다 64%나 급증했다. 특히 플로리다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주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팬데믹 사태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아직 백신을 맞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