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방대원들은 사우스 산불 진화작업을 벌여 진화율은 높이는데 성공했다. 샌버나디노 국유림을 태우는 사우스 산불로 819에이커가 전소됐고 진화율은 49%다. 산불로 긴급 대피했던 주민들은 어제 오후 대피령이 완화되면서 다시 …

어제(29일) 카혼패스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진척이 있어 폐쇄됐던 프리웨이도 재개통됐다. ‘레일로드 산불’은 어제 낮 12시 50분쯤 발생해 25에이커를 전소시켰다. 또, 산불로 138번 고속도로와 오크 힐 사이 15번 고속도로 양방향이 전면 폐쇄됐었다. 하지만 어젯밤…

LA통합교육구 학교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소가 운영에 들어간다. LA통합교육구 메건 라일리 임시 교육감은 오늘(30일)부터 모바일 백신 팀이 교육구내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 캠퍼스를 찾아 1차와 2차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백신접종소 예약은 LA통합교육…

남가주 칼라바사스에서 지난주 퓨마가 주택 앞마당에 있던 5살 남자 어린이를 공격하고 끌고가자 엄마가 곧바로 맨주먹으로 공격해 물리쳐 화제다. 지난 28일 CA주 어류야생국 발표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45분쯤 65파운드 무게의 퓨마가 5살 남아의 머리와 목, 복부를 공…

허리케인 아이다가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로이터, AP통신 등에 따르면 어제(29일) 아이다가 도착한 루이지애나에는 100만 곳 이상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뉴올리언스에 전력을 공급하는 8개 송전선이 모두 고장 났다. 이로 인…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로켓포가 여러 발 발사됐는데, 미군 방어시스템이 이를 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30일)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을 겨냥해 로켓포가 5발이나 발사됐지만, 미군 미사일 방어시스템이 이를 차단했…

미국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기승으로 감염사태가 계속 악화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고용과 소비 등 경제에도 찬물을 끼얹고 있다 미 근로자 320만명은 코로나 감염을 우려해 취업하지 않고 있고 250만명은 직장이 일시적으로 문을 닫아 실직한 것으로 밝혀 고용회복에 …

아프간 전쟁 끝머리에 카불 공항에서의 폭탄테러로 미군 13명을 포함한 수백명의 사상자를 낸 최악의 참사를 당한 미국은 IS 아프간 지부에 대한 보복공격에 나서는 등 새로운 테러전쟁에 직면하고 있다 아프간을 다시 장악한 탈레반과의 싸움이 아니라 그틈을 타 테러공…

[앵커]내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민주당 첫 대선 순회경선 투표가 시작됩니다.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충청권인 만큼 이재명 지사가 과반을 얻어 기선제압을 나설지, 이낙연 전 대표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민주당 첫 순회경선 투표…

코로나19에 걸린 후중증이나 사망에 이르는 사람은 혈액에 세포를 파괴하는 특정 효소가 늘어나기 때문이라는 한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특정 효소의 증가를 억제하면코로나19 치명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낳고 있다. 어제(29일) 주류언론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