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가 중남미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 멕시코 접경에 강철 빔으로 된 장벽을 건설하기 시작했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국경에 새로 건설된 강철 장벽
미국 텍사스 리오그란데에 거주하는 디에고 페냐(8)가 18일(현지시간) 텍사스 강철 장…
4라운드 종료 후 승리 확신한 데런 윌리엄스
전 미국프로농구(NBA) 포인트가드 데런 윌리엄스(37)가 농구 선수들의 기를 한껏 살려줬다.
윌리엄스는 18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아말리 아레나에서 열린 전 미국프로풋볼(NFL) 러닝백 프랭크 고어(38)와의 …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의 추신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추신수(39·SSG 랜더스)를 '2026년 명예의 전당 후보에 등록될 선수'로 지목했다.
MLB닷컴의 예상대로 추신수가 명예의 전당 후보로 선정되면, '한국인 최초 기록'을 쓴다.
메이…
아들 찰리와 코스를 걷는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46·미국)가 부활을 예고했다.
우즈는 19일(미국시간) 아들 찰리(12)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천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5언더파를 합작했다.
이…
우즈(오른쪽)와 그의 아들 찰리.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1년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아들 찰리(12)와 함께 10언더파를 합작했다.
우즈 부자(父子)가 한 팀을 이룬 '팀 우즈'는 18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