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월20일) 저녁 LA 다운타운에서 수시간 동안 대치극이 벌어졌다. LAPD는 어제 저녁 LA 다운타운 112 5th St에 있는 한 고층 건물에서 흉기로 사람을 찌른 용의자와 대치극에 들어갔다. 용의자는 경찰이 자신을 검거하려하자 건물의 11층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맞섰다. …
CA주에서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가 증가했다. LA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CA주에서 하루 평균 신규 감염자는 7천 82명으로 2주 전보다 5% 늘어났다. 코로나 병원 입원환자도 지난 일요일 3천 523명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10% 정도 많아진 …
남가주 지역에 연속으로 No Burn Order가 내려졌다. 남가주대기정화국은 LA 등 남가주 일대에 대기오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어제이 어이서 오늘도 ‘No Burn Order’를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남가주는 오늘밤 11시59분까지 하루 종일 거의 대부분 지역이 ‘No B…
미국에서 생애 처음 총기를 구입한 사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 학술지 '내과학회보'(AIM)가 어제(20일) 발표한 연구 결과를 인용해 팬데믹 시기인 지난해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생애 첫 총기를 사들인 성인이 500만명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팬데…
코로나 19 팬데믹이 계속 이어지면서 LA 지역 인구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는 팬데믹 동안에 67,500여명이 줄어들어 전체 인구가 1,000만명 이하로 내려갔다. 북가주 Bay Area에서도 64,000여명이 감소했는데 같은 시기에 LA와 Bay Area 인구가 함께 내려간 것은 …
중국 당국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해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여론전을 벌이기 위해 외주업체를 이용한 증거가 나왔다고. 어제(2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 공안국 푸둥 분국 측은 지난 5월 여론 관리를 위한 민간업체 입찰 공고를 냈고, 이와 관련…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어제(2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7일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코로나19에 확진된 백악관 직원 근처에서30분 간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이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