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12월2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었고, 소속팀 토트넘은 이겼죠? *Boxing Day에 벌어진 EPL 경기에서 토트넘 승리, 손흥민 시즌 8호골 기록 *Boxing Day, 크리스마스 다음날, 많은 英 연방 국가에서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휴일 *봉건시대 유…

크리스마스 연휴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LA국제공항은 오늘(27일)도 오미크론 확산에 의한 항공편 결항사태가 지속되고 있다. 미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닷컴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 30분 기준 LA국제공항에서 취소된 항공편은 86편으로 집계됐다. 미국을 오가…

새로운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최근 들어 전세계적으로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가 감기 수준으로 전락하는 신호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미크론이 상당히 강한 전파력을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서 치명력, 중증력 등이 약하다는 점이…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버리는 주민들이 늘어날 예정인 가운데 LA시정부는 앞서 크리스마스 트리 버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잘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들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잘라 녹색 쓰레기통에 담아 버릴 수 있다. 주민들은 또 크리스마…

이스라엘이 4차 접종, 2차 부스터샷 실시 여부를 놓고 내부적인 반발에 부딪히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 셰마 메디컬센터가 의료진 150명을 대상으로 백신 4차…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되고 나서 이제 2년여가 됐는데 전세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빈곤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은행, World Bank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 절대 빈곤층이 2억명 정도 늘었다고 추정했다. …

LA 등 남가주 지역에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겨울폭풍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방기상청은 오늘(12월27일) LA 카운티 산악 지역에 겨울폭풍 주의보를 발령하고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LA 카운티 산악 지역에 발령된 겨울폭풍 주의보는 오늘…

뉴욕에서 어린이 코로나 입원환자가 급증하면서 CA주에서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LA타임스가 어제(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A주 보건국 관계자들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뉴욕에서 어린이 환자 급증이 CA주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서 보다 많은 어린…

남가주 일부 지역에 맹추위가 예보됐다. 연방기상청은 Ventura와 Santa Clarita 지역에오늘(12월27일)과 내일(28일)에 걸쳐 추위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부터 내일 오전까지 사이에 일부 지역에 28~32도 정도 매우 낮은 기온이 유지될 것이라며남가주에서 보기 드문 …

어제(26일) 플러튼에서 한 남성이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플러튼 경찰은 어제 오후 6시 35분쯤 하버 블러바드와 발렌시아 메사 드라이브에서 한 남성이 OCTA 버스에 치였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하버 블러바드 남쪽 차선을 따라 걸어가다 버스에 치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