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코로나19 대응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방역 사령탑 격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어제(2일) 일요일 ABC와 CNN 등 주요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무중상 감염자 격리 기간 단축 관련해서 격리 해제 전에 반드시 코로나 19 테스트…
LA 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1월2일) 하루 동안 총 21,200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 전날이었던 1일(토) 23,553명까지 포함해 새해 첫날 이틀 동안 44,753명의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됐다. 따라서, 지난해(2021…
Burbank 통합교육구가 코로나 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오늘(1월3일) 개학을 강행하기로 했다. Burbank 통합교육구 이사회는 어제(1월2일) 일요일 임에도 저녁에 3시 30여분 가량 긴급 회의를 갖고 코로나 19 확산 관련해 학사 일정 연기 여부 등을 놓고 논의를 가졌다. Bur…
지난해 1월 6일 연방의회 난입 사건 이후 미국인의 68%가 정치적 폭력이 늘어날 것으로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BS는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와 함께 지난해 12월 말 미 성인 2천63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 결과를 오늘(3일)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1월 6일 도널드 …
새해 초에도 항공 대란이 멈추지 않고 있다.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일요일인 어제(2일) 미 국내선과 미국을 오가는 국제선 약 2천 500편의 운항이 취소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운항이 지연된 항공편도 6천 400편 정도다. 어제 결항 편수는 …
전국의 통신 대기업 AT&T와 버라이즌이 5G 이동통신 중저대역 서비스의 출시를 다시 연기해달라는 연방 정부 요구를 거부했다. 어제(2일) AFP 통신에 따르면 두 업체는 이날 공동서한을 통해 적법절차, 견제와 균형 원칙을 우회하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전산망을 도입하는 …
지난해 1월 6일 발생한 '의회 폭동' 사태를 조사 중인 미 하원 특별위원회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한 '중요한 증거'를 확보했다, 어제(2일) CNN에 따르면 특별위원회 위원인리즈 체니 하원의원은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전 백악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