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간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왔던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부부가 이틀 간격으로 사망했다.어제(5일) CNN에 따르면 세 형제를 슬하에 둔 부부 밥 워커와 수 워커(Bob and Sue Walker​)는 지난해(2021년) 11월25일 땡스기빙데이 직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46시간 간격으로 같은…

체포과정에 백인 경찰관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사망해전국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촉발했던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4살 여조카가 기습 총격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늘(5일) ABC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플로이드의 조카 아리아나 딜레인이 총에 맞아 다…

미국인 40%는 지난 2020년 대선에서조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를 아직도인정하지 않는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오늘(5일)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 시장 조사 업체 모멘티브가 지난 1 - 3일 미국인 2천649명을 조사한 결과 '조 바이든을 2020년 대선의 정당한 승자로 인정하…

나이키가 요가복으로 유명한 캐나다 스포츠웨어 업체 '룰루레몬 애슬레티카'를 상대로 특허침해에 따른 피해보상 청구 소송을 냈다. 오늘(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이키는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에 룰루레몬이 가정 내 피트니스 제품인'미러 홈 짐'과 관련 앱을 개발 판…

하와이의 코로나19 위생 지침이 일부 변경됐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의 경우 건강 설문지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의무 격리 기간도 10일에서 5일로 단축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거나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

홍콩 주재 미국 총영사가 동성배우자와 함께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한스컴 스미스 주홍콩 미 총영사는 5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에릭과 나는 아들 줄리언 한스컴 루 스미스의 출생을 알리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부모가 돼 행복하고 홍콩…

시카고 교사노조 '교실수업 거부' 결의에 교육당국 수업 전면 취소 시카고 교육청 소속 교사들이 코로나19 변이종 오미크론 확산세를 이유로 온라인 수업 전환을 요구하며 '교실수업 거부'를 결의하자 교육 당국은 '수업 전면 취소'로 강경 대응했다. 미국 3대 교육…

프랑스 파리 코로나19 이동검사소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주변에 설치된 이동식 코로나19 검사소 옆을 사람들이 지나고 있다. 유럽 각국이 자가격리 기간을 줄이거나 무증상 코로나19 확진자는 검사를 완화하고 의료진이라면 출근까지 허…

로봇이 차려주는 밥상, 주인과 상호작용 하는 '동반자 로봇', 자율주행차에서 받는 필라테스 수업까지… 국내 가전·전자 업계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 박람회 'CES 2022'(현지시간 1.5∼7)에서 미래 …

1.LA카운티에서 코로나 19 재확산이 급격하게 이뤄짐에 따라 의료 종사자들의 확진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 의료 시스템을 향한 부담이 한층 더 가중되고 있다. 병원들의 인력 부족 현상이 악화되고 있는데 더해 병상 부족으로 캠핑용 침대를 추가하는 상황까지 직면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