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복귀 소식을 알린 토트넘[토트넘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30)이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토트넘은 2일(미국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쏘니(손흥민의 애칭)가 돌아왔다(Sonny's…

미 제약사 머크앤컴퍼니MSD와 일라이릴리가 코로나19 치료제 덕에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오늘(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MSD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35억2천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4% 증가했다고 밝혔다.이 회사의 매출이 급증한 것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공급…

스켈레톤 대표팀 구성원의 선수촌 한 끼 식사. 느끼한 고기는 피해서 골랐다고 한다 한국 썰매 대표팀 선수들이 적응해야 할 것은 옌칭 트랙의 유난히 매끄러운 얼음 표면만이 아니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

새크라멘토 힐드(왼쪽)의 자유투를 바라보는 하든(왼쪽에서 두 번째) 등 브루클린 선수들. 올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동부 콘퍼런스 6위에 처져 있는 브루클린 네츠가 새크라멘토 킹스에도 져 6연패에 빠졌다. 브루클린은 2일(이하 미국시간)…

환호하는 조소현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일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 필리핀과 경기에서 2-0 완승,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은 기뻐하는 조소현. 한국 여자축구의 사상 첫 아…

손화연의 두 번째 골에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에 올랐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3일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과 2022 AFC 여자 아…

류현진 메이저리그 공인구로 연습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가 2일(미국시간) 경남 거제시 하청스포츠타운에서 국내 친정팀인 한화 이글스와 훈련하고 있다. 류현진 손에 든 공은 미국 메이저리그 공인구 롤링스 공.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거제 캠프' …

눈물 흘리는 킴 부탱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ｍ 메달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킴 부탱(캐나다)이 시상대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한국 네티즌들에게 공격을 받았던 캐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킴 부탱(27)이 평창올림픽…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미국인 수도 줄고 있다.연방 노동부는 지난주(1월 23∼29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3만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3일) 밝혔다.전주보다 2만3천 건 줄어 2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블룸버그통신이 …

뉴욕 메츠 단장시절 오마르 미나야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전 단장이었던 오마르 미나야(63)가 2일(미국시간)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스카우트 담당 컨설턴트로 선임됐다. AP통신은 미나야가 메이저리그의 국내외 아마추어 스카우트 사업에 전반적인 조언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