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부터 LA시와 카운티 전역에서 실내 시설 입장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이 의무화됐다. 하지만 업주는 물론 고객들 사이에서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LA 한인회는 한인 외식업 연합회 김용호 회장과 함께 혼란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
남가주 일대 렌트 값이 매년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2년은 더 임대료가 오를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는 2023년까지 월평균 임대료가 LA 카운티 지역의 경우 252달러,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410달러 더 상승할 것이란 집계가 나와 주민들의 고충이 가…
한 병원에서 인공수정한 수정란이 바뀌면서 다른 사람의 아이를 출산한 부부가 병원을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고 AP통신과 CNN 방송 등이 오늘(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A 카운티 주민인 다프나 카디널과 알랙산더 카디널 부부는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수년간의 노력 끝…
[앵커]지난 2016년 현대차와 기아차의 엔진 결함을 내부고발한 전직 현대차 직원이 미국 당국으로부터 280억 원이 넘는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현대차와 기아차에 부과한 과징금 8천백만 달러의 30%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부문 내부고발에 지급된 포상금 …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영향으로 내년에 주사기가 최대 20억 개 부족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리사 헤드먼 WHO 의약품 접근에 관한 수석 고문은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증가하는 만큼 주사기 공급도 늘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
LA 시장직 공식 출마 선언한 케빈 드 레온 LA 14지구 시의원이 한인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한인 언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케빈 드 레온 시의원은 행동에 나서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국계 아버지와 라티노 어머니를 둔 드 레온 시의원은 증오…
미국의 코로나 19 대응이 점점 강력해지고 있는 가운데 LA에서는 모든 실내업소들이 출입하는 고객들에 대해서 백신 접종 또는 코로나 19 검사 여부를 확인해서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 받은 사람들만 입장시켜야 한다. 야외행사도 5,000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