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민빗장이 사라지고 취업의 문이 한국인들에게도 활짝 열리고 있다. 올들어 교환연수 J-1 비자의 3년 취업, 3년 취업할 수 있는 STEM OPT 전공확대에 이어 한국인 전용 취업 비자와 창업비자의 신설안 하원통과 등으로 취업비자와 이민문호를 활짝 여는 친이민비자…
프로풋볼 NFL 챔피언 결정전인 제 56회 수퍼볼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LA램스의 승전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다. 케빈 데모프(Kevin Demoff) LA램스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LA램스 수퍼볼 승전 퍼레이드가 오는 16일 열릴 것 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경로와 시간은 확인되지 …
뉴욕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7년여만에 최고치인 95달러를 돌파했다. 오늘(1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36달러, 2.5% 오른 배럴당 95.4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9월 3일 이후 최고치다.4월물 …
한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가 크게 확산하면서 미국이 자국민에게 한국 여행을 피하라고 밝혔다.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오늘(14일)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국으로 여행을 가지 말라고 자국민에게 권고했다.CDC는 이날 업데이트한 코로나19 여행경보에서…
라임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라임 재배농에 대한 범죄조직의 횡포가 있다고 멕시코 언론들과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멕시코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씨 없는 라임의 평균 도매가격은 1㎏당 67.50페소다. 1년 전 25.12페소에 비해 2.7배나 비싸고, 불과…
1.LA 램스는 공수에서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한 막강한 전력을 보유했지만 다음 시즌에 계속 우승 후보일지는 미지수인 것이 핵심 선수가 은퇴할 가능성이 있죠? *LA 램스 수비의 핵 DT 애런 도널드가 그 주인공 *애런 도널드, NFL 최고 수비수로 불리며 LA 램스 수비진 이끌…
뉴욕 맨하튼에서 한인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어제(13일) 새벽 맨하튼 차이나타운에서 올해 35살 크리티나 유나 리씨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살해당했다고 뉴욕 경찰이 밝혔다. CCTV를 보면 새벽 4시 30분 직전, 크…
1. LA 램스가 제56회 수퍼볼에서 신시내티 벵글스를 23-20으로 꺾고, 22년만에 두번째 빈스 롬바디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LA 홈구장에서의 첫번째 우승으로 기쁨을 두 배로 누렸다. 2. 승패는 4쿼터 막판에 정해졌다. 램스는 4쿼터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종료 1분 25초…
[로컬뉴스] 02.14.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