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서 골 넣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역대 가장 많은 '골 폭죽'이 터진 대회로도 남았다.
19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이날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프…
월드컵 결승전이 끝나고 나서 음바페를 안은 마크롱
(도하 AFP=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보러 도하를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왼쪽)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포옹하고 있다. 2022.12.19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
메시(왼쪽)와 포옹하는 디마리아
[AF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라스트 댄스'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함께 일군 주역은 앙헬 디마리아(34·유벤투스)였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
'7월9일대로'를 점령한 시민들
18일(현지시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 끝에 4-2로 프랑스를 격파하고 우승컵을 쟁취하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민들이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의 광화문 광장격인 오벨리스크로 행진하고 있다. 2022.12.18.
"심장마비…
'라스트 댄스'로 월드컵 트로피 손에 쥔 아르헨 메시
(도하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주장 리오넬 메시가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트로피를 손에 쥔 채 기뻐하고 있다. …
기아,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서 브랜드 홍보 활동 실시
(서울=연합뉴스) 기아가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에 대회 공식 차량과 버스 지원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2022 월드컵 공식 지원 차량 기아 텔루라이드. 2022.12.19 [현대차·기…
마이클 브랜틀리(35)
[AF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교타자인 마이클 브랜틀리(35)가 내년에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뛴다.
19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브랜틀리와 휴스턴은 1년 1천200만달러(약 155억원) 계약에 합의했다.
2019시즌을 앞…
우승컵 들어올리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프랑스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리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이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2022.12.18.
"역대 최고의 월드컵 결승전" "두 번 다시 안 나올 승부" "이번 경기를 보고도 축구를…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고별전 포스터
[SBS스포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남아시아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 20일 개막한다.
이 대회는 AFF 소속 10개 나라가 출전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며 결승전은 2023년 1월 13…
어머니와 포옹하는 리오넬 메시
(로이터=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월드컵 결승전 우승을 이끈 메시가 경기장으로 내려온 어머니와 포옹하고 있다. 2022.12.18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가 19일(한국시간) 마침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면서 그가 가족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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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vRNk6aJ57c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와 평화를 지키려는 우리의 노력을 지지해 주십시오. 월드컵 결승전과 전쟁 종식을 함께 지켜봅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 등장할 뻔했던 사연이 뒤…
2022 카타르 월드컵 폐막
[EPA=연합뉴스]
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겨울에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은 '명과 암'이 극명하게 엇갈린 대회였다.
카타르가 이슬람 원리주의 성향이 강한 사실상의 전제 군주국이어서 인권 문제에 대한 지적이 대회 내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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