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25일)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격 참사에도 미 총기업계 이익단체인 전미총기협회(NRA) 회의에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일(27일)텍사스 휴스턴시에서 열리는 NRA 연례회의에 예정대로 참석…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최악의 총기 난사 참사가 벌어진 이후 미국 증시에서 총기 관련 종목이 줄줄이 상승했다. 오늘(2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총기 제조사 스미스앤드웨슨의 주가는 6.89%, 총기업체 레밍턴의 브랜드를 보유한 비스타 아웃도어는 7.07% …
1.텍사스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19명 등 21명을 총격 살해한 살버도어 라모스가 범행 30분 전 대량 유혈 살상을 예고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라모스가 범행 30분 전 페이스북에 세 건의 글을 올렸는데, 자신의 할머니와 초등학교에서 총을 쏘…
최소 22명의 희생자를 낳은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으로 전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새크라멘토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도 어제 (24일) 총기가 발견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새크라멘토시 통합교육구는 성명을 통해 에드워드 캠블 (Edward Kemble) 초등학교 2학년생 책…
경찰이 풀 오버한 차량에서 총기류 17 자루가 나와 21살 남성이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교통 위반으로 유-홀(U-Haul) 차량을 풀 오버 했다. 차량 수색 결과 공격용 소총 7정, 권총 9정, 샷건 1정, 장전된 대용량 탄창 18개가 발견됐다. 경찰은 …
미국에서 한민족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기념하는 '한복의 날'을 제정한 네 번째 도시가 탄생했다.서부 애리조나주의 메사시는 매년 10월 21일을 한복의 날로 기념하기로 했다고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대표 브라이언 전)가 오늘 (25일) 전했다.애리조나의 주도 피닉스 인근에 …
미국에서 총기참사가 발생할 때마다 총기규제 강화법안들이 추진되고 있으나 미국 총기협회 NRA가 막대한 정치자금을 뿌려 30년째 총기규제를 가로막고 있다 NRA는 2016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에게 4년전보다 3배인 3000만달러를 선거 자금으로 제공했고 공화당 …
인문사회학, 예술, MBA까지 비싼 학비에 비해 증가소득 미달 컴퓨터, 공학, 간호학, 의학, 법학 등은 훨씬 이득 미국대학원 프로그램의 40%는 수업료에 비해 소득이 많이 늘지 않아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컴퓨터 과학과 공학, 간호 등의 석사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