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외곽 지역에서 독립기념일 기념 퍼레이드 도중 총격이 벌어져 최소 2명이 숨졌다. 현지 방송 WGN TV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부시간 오늘 오전 10시 하이랜드 파크에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가 시작된 지 10여 분만에 총성이 울리자 수백 명의…
*오는 11월 선거에서 CA주 최저임금을 시간당 18달러로 인상하는 주민발의안이 부쳐지지 않게 됩니다. 충분한 서명을 모으는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11월 치러질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정반대 편에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그것도 보수 성향 채널…
LA한인타운을 비롯한 남가주에서는 이미 지난 주말부터 밤마다 개인 불꽃놀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246주년을 맞이하는 독립기념일인 오늘(4일)밤 대대적인 불꽃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LA다운타운 그랜드파크에서 열리는 제4회 July Block Party는 팬데믹으로 인해…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독립기념일 역대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독립기념일인 오늘(4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3일)보다 0.4센트가 하락한 갤런당 6달러 28.5센트다. LA개솔린 가…
어젯밤(3일) 우드랜드 힐스 지역 빈 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은 어젯밤 9시 10분쯤 6000 노스 데 소토 애비뉴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관 80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은 불이 인근 다른 건물들로 확대되지 않도록 주력하며 …
어젯밤(3일) 위네카 지역에서 3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최소 6명이 부상당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어젯밤 9시쯤 19700 블럭 배노웬 스트릿에서 발생했다. LAPD는 포드 차량이 과속으로 달리다 중심을 잃고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경…
연쇄 기준금리인상으로 미국민들의 신용카드 이자율도 지속적으로 올라가며 상환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신용카드 평균 APR 이자율은 현재 17%로 급등한데 이어 7월이면 18%이상으로 역대 최고치로 치솟고 연말이면 19~20%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의 신용사회에 …
미국민의 절반을 넘는 58%나 물가급등으로 페이첵 투 페이첵, 즉 근근히 먹고 산다고 대답하고 있다 여기에는 연소득 10만달러이상의 36%, 25만달러이상의 30%도 포함돼 있어 고소득층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40년만의 물가급등과 연쇄 금리인상으로 고물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단체활동 잠정 중단 선언의 원인 중 하나가 군 복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주류언론들도 K팝 스타들의 병역 문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BTS의 단체활동 중단 전격 선언이 세계적인 대중문화 흐름을 주도하는 한국에서 병역의무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