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인 등 아시안들이 많이 거주하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아시안과 성소수자를 향한 증오범죄가 급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지난해 발생한 증오범죄 건수는 13%가 줄어든 반면 아시안을 향한 증오범죄는 40%,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는 무려 80% 이상…
개빈 뉴섬 주지사가 오늘(15일) 일부 공화당 주에서 낙태 빌보드 광고를 시작했다. 이날 뉴섬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낙태 반대가 가장 심한 7개 주에서 낙태 광고를 냈다며, CA주는 여성 건강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텍사스, …
소매판매 7월 마이너스 0.4%에서 8월 플러스 0.3%로 반등 휘발유값 급락에도 자동차, 식품, 의류 등 올라 상쇄 미국의 8월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0.3% 증가해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서 힘겹게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소매판매는 7월에는 마이너스 0.4%로 후퇴했다가 8월…
미국 최대 주방, 욕실용품업체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Bed Bath & Beyond, 이하 베드 배스)’가 CA주 8개 매장을 포함해 전국 150개 매장을 폐쇄하고, 인원을 20% 감축시킬 계획이다. 지난 8월 베드 배스는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는데, 당시 수 그로브 임시 CEO는 이번 결정이 고…
최근 조 바이든 행정부와 집권 민주당이 주력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반도체-과학법 등 이른바 ‘Made in America’ 정책에 대해 미국 내에서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을 지나치게 의식하면서 중국 배제에만 모든 신경을 집중하다보니 미국 자체 공급망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