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에서 60대 아시아계 여성을 무려 100차례 이상 구타한 40대 남성이 결국 증오범죄를 인정했다.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올해 42살 용의자 타멜 에스코가 어제(27일) 증오범죄에 따른 1급 폭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에스코…
UC어바인과 UC산타바바라 등 5개 우수 대학이 한국국제교류재단(KF) 지원을 받아 한국학 교수를 신규 임용한다고 KFLA 사무소가 밝혔다. 이번에 임용되는 전문가들은 UC어바인 미술사학과 정승연 교수, UC산타바바라 동아시아언어문화학과 수잔 황 교수, 조지타운대 외교대학 …
지난 12일 LA지역 한 레스토랑에서 힙합 아티스트인 래퍼 피앤비 락(PnB Rock)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들이 체포됐다. 경찰은 오늘(28일) 론데일(Lawndale)에 거주 중인 10대 소년을 살인 혐의로, 가디나에 거주하는 올해 32살 숀텔 트론(Shauntel Trone)을 살인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
벤추라 카운티에서 발견된 시신과 관련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지난해 9월 24일 CA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33번 고속도로(SR 33)의 올리브 스트리트 진입로에서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 전화를 접수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순찰대는 시신이 사우전드 오크스에 거주하는 올해 32살 …
첫 한국 방문을 앞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판하고, 윤석열 정부와 성평등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해리스 부통령은 오늘 (28일) 뉴욕타임스(NYT)와의 현지 인터뷰에…
*남가주에서는 네 가구 중 한 가구 이상이 에너지 요금을 내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최근 남가주 일대를 닥친 폭염이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는 분석입니다. *허리케인 '이언(Ian)'이 쿠바에 상륙한 뒤 역대급 강도로 플로리다를 위협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
글로벌 금융시장 혼돈이 계속되면서 시장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가 오늘(28일) 4% 선을 일시적으로 돌파했다. 오늘 오전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최고 4.019%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빠르게 하락 중이다. CNBC등에 따르면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4% 선을 …
1.어제(9월27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A 매치 평가전 카메룬과 경기가 열렸는데 이제 카타르 월드컵 전까지 어떤 일정이 있는 겁니까? *일단 각자 클럽에서 활약하며 월드컵 개막 전까지 경기 감각 유지 *유럽파 선수들, 어제 경기 후 한국 떠나서 유럽으로 돌아가 *손…
1.어제(9월27일)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승리를 거뒀죠? *LA 다저스, 어제(9월27일)부터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원정 3연전 시작 *LA 다저스, 어제 원정 1차전에서 4-3 패배.. 연장전 10회말에서 끝내…
Orange 카운티 Garden Grove에서 엄청난 양의 마약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Garden Grove 경찰국은 이 달(9월) 들어서 적극적으로 불법적인 차량 도로 경주를 단속하다가 대량의 마약을 발견했다고 어제(27일) 발표했다. Garden Grove 경찰은 불법 도로 경주 혐의로 한 차량을 수색…
오늘(28일) 새벽 LA한인타운 동쪽 맥아더팍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 새벽 0시 23분쯤 사우스 파크 뷰와 웨스트 6가에 위치한 맥아더팍에서 일어났다. 두 남성 사이 언쟁이 벌어지던 중 이같은 사건이 벌어진 것으로 경찰 …
LA와 Orange 카운티 개솔린 가격 폭등세가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LA와 Orange 카운티 모두 6달러대를 돌파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9월28일)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이 갤런당 6달러 10.8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