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뒤 정직 처분을 받은 마크 리들리 - 토마스 LA 시의원은 다시 급여와 수당을 받고 있다. 지난해(2021년) 기소 등으로 론 갤퍼린 전 LA시 감사관은 리들리 – 토마스 시의원 급여, 수당 지급에 대해 정지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리들리 - 토마스 시의…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암살 사건과 관련한정부의 기록물 일부가 오늘(15일) 추가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오늘 조 바이든 대통령이 관련 문건 공개를 지시해국립문서보관소가 1만2천879건의 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건은 지난 2018년 이후 최대 규모다. 백악관은 1만6천…
동성애자인 LA 배우가 레스토랑에서 애정행각을 하다 식당 매니저에게 제지를 당해 논란이 일었다. 배우 드류 드로기(Drew Droege)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에코팍에 위치한 ‘엘 콤파드레’ 식당에서 한 남성과 팔짱을 끼고 키스를 몇 번 했는데 매니저가 우리 테이블로 다…
LA카운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3 – 4천 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5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3천 192명으로 집계됐다. 어제(14일) 4천 명을 또 다시 넘은데 이어 오늘도 3천 명 이상을 기록한 것이다. 일일 확진자…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개인정보와 금전을 노린 온라인 사기가 급증하면서 연방 수사국 FBI가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FBI는 사기범들이 온라인 쇼핑과 지불, 기프트 카드 구매, 기부, 구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만큼 수상한 이메일과 메시지, SNS링크는 절대 열어…
여성 4명을 납치 및 강간해 숨지게 한 애너하임 남성 1명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청은 올해 36살 프랑 카노(Franc Cano)가 다수의 혐의로 대배심에서 기소돼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살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노는 살인 및 강간 4건을 비롯해 다수 혐의로 체…
[앵커]국제 통화기금 IMF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비정상적으로 집값이 오른 대표적인 나라로 한국을 꼽으며 향후 집값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코로나 이전보다 10%포인트 하락을 예측했는데, 금리인상 효과를 감안하면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IMF가 '아시아…
하버드대학에서 최초로 흑인 총장이 탄생한다. 하버드대학교는 올해 52살 클로딘 게이 예술과학 분야 학장을 내년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총장으로 지명했다. 1636년 개교한 하버드대에서 흑인 학자가 총장으로 지명된 것은 386년만에 처음이다. 또, 하버드대 사상 두 …
미시건주에서 임신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목을 물어뜯겠다고 협박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제네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0대 여성을 납치 후 감금해 성착취한 올해 36살 용의자 마이클 바라하스(Michael Barajas)가 응급처치 목적으로 방문한 간호사의 신고로 지난 8…
2023년 기준금리 평균 5.1%까지 올린후 한해 내내 유지 물가는 진정되지만 속도 느려, 고용시장 타겟으로 실업률 급등 2023년 새해에 미국경제는 기준금리가 5.1%까지 올라가는 고금리에도 내년말 3.5%로 낮추는데 그치는 고물가, 여기에 제로 성장에 실업률은 4.6%로 급등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