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몬터레이 팍 볼룸 댄스 스튜디오에서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살인 전담반 앤드류 마이어(Andrew Meyer)캡틴에 따르면 남성 1명이 어제(21일) 밤 10시 22분쯤 100블락 웨스트 가베이(Garvey) 에비뉴에 위치한 더 스타 …
어제(21일) 몬테레이 파크에서 열린 음력 설 행사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중국인 커뮤니티 관계자가 용의자의 범행 동기를 가정 불화로 추정했다. 22일 ABC7 보도에 따르면 체스터 정 중국인 상공회의소(Chinese Chamber of Commerce) 회장은 “총격이 벌어진 댄스 스튜…
어제(21일) 몬테레이 파크에서 열린 음력 설 행사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10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LA카운티 셰리프국이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용의자는 30~50대 아시아계 남성으로 키 5피트 10인치 몸무게 150파운드에 이르는 체격을 …
조 바이든 대통령은 LA 인근에서 지난 21일 밤 발생한 총기 난사 사태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연방수사국FBI의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2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대통령이 몬테레이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와 관련해 국토안보보좌관의 보고…
치명적인 마약류 '펜타닐'의 멕시코 내 3년여간 압수량이 전 세계 인구 16%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을 정도로 막대한 분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멕시코 일간지 레포르마에 따르면 국방부와 검찰은 2019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마약 카르텔을 상대로 한 마약범죄 소탕 작전 등…
어제(21일) 몬테레이 파크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이 성명을 발표했다. 한인회는 "이번 사건은 아시안 증오에서 비롯된 총기난사일 가능성이 있다"며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용의자가 체포되…
LA카운티의 소도시 몬테레이 파크에서 설 휴일 전날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진 가운데 용의자는 30∼50대 아시아계 남성이라고 22일 경찰이 밝혔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초동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이후 여전히 도주 중…
중가주에서 일어난 6명 집단학살 관련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 책임자가 방송에서 강도높게 CA 주를 비판하고 나섰다. 남쪽 국경 방비가 제대로 되고있지않고 범죄에 대한 대응도 너무나 약하다는 것이다. 마이크 보드로 Tulare 카운티 셰리프국 국장은 어제(1월20일…
LA 한인타운 인근 Nursing Home에서 거주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난 끝에 한 명이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찌른 것으로 나타났다. 흉기에 찔린 2명 중 한 명은 숨졌고 다른 한 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LAPD는 어제(1월20일) 오후 3시50분쯤 1900 Longwood Ave 부근에서 범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