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 집에서 숨지는 CA주민들의 비율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심각한 만성질환을 앓고 오래 투병한 주민들 가운데 이런 추세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이기는 치매 예방법 6가지가 발표돼 주목됩니다. *지금 30, 40대 세대가 부모보다 더 …
1. CA주에 이어진 폭우와 폭설로 인해 일부 지역 가뭄이 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 전엔 주의 1/3 이상이 극심한 가뭄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이젠 모두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2.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도 급…
남가주 일대 최근 며칠간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내일(28일)부터 기온이 다시 떨어지기 시작해 오는 29일 일요일에는 다시 추운 날씨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7일) LA와 오렌지카운티는 낮에 어제(26일)와 비슷한 60도대 후반에서 70도대 초…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도 급등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보다 5.0%, 전월보다 0.1% 각각 올랐다고 오늘(27일) 밝혔다. 11월 5.5%보다 오름폭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15개월 만에 최…
LA한인타운 인근 웨스트레이크 지역 한 아파트에서 오늘(27일) 새벽 대치극 끝에 용의자가 결국 체포됐다. LAPD는 오늘 새벽 3시쯤 300 블럭 사우스 보니 브레아 스트릿에 위치한 건물 안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건물을 포위했고 …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슬금슬금 오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27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지난해(2022년) 12월 14일 이후 최고가로 올랐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5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4달러 5…
뉴욕시에서 5년 전 할로윈을 공포에 떨게 한 극단주의 테러범이 사형 선고에 직면했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배심원단은 어제(26일)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트럭 돌진 테러로 기소된 올해 34살 사이풀로 사이포프의 혐의 28건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약 40년 만의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공격적인 통화긴축 정책을 펼치면서, 지난해 미국의 광의 통화량(M2 기준)이 역대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준이 집계한 지난달 M2 통화량은 21조2천억달…
최근 직장 생활에 대한 미국인들의 부정적인 의식 변화를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어제(26일)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발표된 연례 갤럽 분석에서 업무에 몰입하는 미 직장인 비율은 지난해 32%로, 2년 연속 하락하며 201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