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60도 밑으로 떨어진 추운 날씨가 내일(3월 1일)까지 예보됐다. 이는 60도에 채 미치치 않는 낮 최고기온이 8일 연속 지속되는 것이다. 이처럼 LA지역이 60도 미만 낮 최고기온의 추위가 최장 기간 기록되는 것은 35년 만이다. 또한 1989년 이후…
남가주 Orange 카운티 Irvine 시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화장실에 촬영기 설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Irvine 경찰국은 어제(2월27일) Beckman High Schoo에서 Siu Kong Sit 교사를 체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체포된 Siu Kong Sit 교사에게는 아동 포르노 제작과 소지, 절도, 그리고 …
남가주 San Bernardino 카운티가 어제(2월27일) Local Emergency를 전격 선언했다. 지역에 눈이 너무 많이 내렸기 때문이다. 돈 로 San Bernardino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엄청난 눈폭풍이 지난 주말 계속되며 산악 지역 주민들이 고립돼있는 상태라면서 어제 로컬 비상사태를 선언한다…
지난 주말부터 본격화된 겨울폭풍 영향으로 LA 지역 곳곳에서 정전사태가 일어나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력 복구 작업이 스피드를 내고 있다. LADWP(수도전력국)는 정전사테 지역에 전력 복구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고 어제(2월27일) 오후 …
어바인 교육구 소속 학생 수백명이 지난주 과학 캠프를 떠났다가 산속 폭설에 수일째 갇혀 꼼짝하지 못하다가 마침내 어제(27일) 가족과 재회할 수 있었다. ABC7과 KTLA 등 주류 방송들의 어제 보도에 따르면 어바인 교육구 소속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600여 명은 지난주 …
LA 등 남가주 전체가 겨울폭풍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오늘(2월28일) 더 많은 비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 LA 카운티 지역에 하루종일 흐린 날씨로 비와 눈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강우량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어 대…
지난 주말 라카냐다 플린트리지에서는 진흙사태가 발생해 주택 3채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오늘(28일) 또 비가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일요일 오후 4시 11분쯤 400 블럭 폴레트 플레이스 부근에서 진흙사태가 발생했…
지난 주말 한차례 겨울 폭풍이 휩쓸고 간 CA주에 또다시 눈이 예보된데다 토네이도와 강풍이 중부 지역을 덮친 데 이어 뉴욕 등 북동부에서는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일부 주에는 겨울폭풍 경보가 내려졌다. 오늘(28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국립기상청(NWS)은 내일(오는 3월 1…
태국의 한 마약상이 여러 번의 성형수술로 얼굴을 뜯어 고치고 한국인 행세를 하다가 붙잡혔다. 오늘(28일) BBC 방송과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사하랏 사왕쟁이라는 이름의 25살 태국 마약상이 지난주 태국 수도 방콕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체포됐다. 그는 한국인 남…
정찰 풍선과 러시아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 등을 두고 충돌한 미국과 중국간 긴장이 연방정부의 '코로나19 중국 기원설'에 더욱 높아지고 있다. CNN 방송은 어제(27일) 우크라이나·코로나19와 관련해 새롭게 드러난 의견 불일치에 미중관계가 악화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