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훈련에 임하는 오타니[A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서울에서 열리는 2024시즌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출장 전망을 밝혔다.
MLB닷컴, ESPN 등에 따르면 오타니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야외 타격 훈련을 …
15년 만에 귀국하는 탁신 전 태국 총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VIP 병실 수감생활'로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탁신 친나왓(74) 전 태국 총리가 결국 교도소에서 하룻밤도 지내지 않고 풀려나게 됐다.
13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태…
배지환[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메이저리거 배지환(24)의 주전 생존 여부가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MLB닷컴은 12일(현지시간) 30개 메이저리그 구단별로 2024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주목되는 핵심 요소를 정리했다.
피츠버그…
필리핀 산사태 수색 현장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필리핀 남부 광산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70명 가까이로 늘어났다.
13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로주 재난 당국은 누적 사망자 수는 68명으로 집계됐다고 전날…
축구 골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10분간 임시 퇴장 벌칙을 받는 '블루카드'가 원안대로 도입될 시 골키퍼 자리를 둘러싼 축구 감독들의 고뇌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최근 축구계 논란의 중심에 선…
은메달 우상혁…금메달 바르심과 인사
4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에 성공하며 은메달을 차지한 우상혁이 2m35를 넘어 금메달을 차지한 바르심과 인사하고 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