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대 국제공공정책 대학원(SIPA) 교수가 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첫 번째 강의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오늘(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오후 클린턴 전 장관은 뉴욕 컬럼비아대 SIPA 교수진 합류 이후 최초로 강단에 올랐다. '상황실 안에서'라는 …
백악관 사상 첫 흑인 여성이자 성소수자인 카린 장-피에르 대변인과 수잔 말로 CNN 앵커가 10년 연애 끝 결별했다. 이들은 함께 입양한 올해 9살 솔레(Soleil)을 공동 양육하고 있다. 올해 49살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싱글맘’이…
행운은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 7살 소녀의 이야기다. 알칸소 주립 공원 측에 따르면 올해 7살 된 아스펜 브라운(Aspen Brown)은 아버지인 루터 브라운(Luther Brown)과 함께 지난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다이아몬즈 주립 공원(Diamonds state park)을 찾았다. 아스펜의 생일에는…
이번주 LA지역에서 음주운전을 비롯한 DUI 단속이 진행된다. LAPD는 오는 10일까지 특정 지역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거나 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DUI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APD에 따르면 체크포인트는 오늘(7일) 저녁 6시부터 밤11시까지 라시에네가 블러바드/소여 …
역사적으로 뿌리 깊은 남성주의적 '마초 문화'가 지배하는 멕시코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멕시코 집권당인 국가재건운동 MORENA는 오늘 (6일) 좌파 계열 노동당 및 녹색당과 함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개념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
*올해 LA에서 4만건 이상의 퇴거 통지서가 발송됐습니다. 주로 3일 이내에 밀린 렌트를 지불하거나, 아니면 퇴거하라는 내용으로, 대부분 고급 아파트에서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열심히 일하면 잘살 수 있을까’, 일에 대한 각 나라 국민들의 생각을 알아본 설문…
섭취할 경우 환각 등을 유발하는 일명 마법 버섯(Magic mushroom)이 CA주에서 합법화될지 주목된다. CA주 하원은 마법 버섯 등에 포함된 환각성 자연 물질 합법화 안인 SB 58을 찬성 41, 반대 11로 통과시켰다. SB 58은 복용하면 환각을 일으키는 소량의 자연 환각 물질을 21살 이…
LA,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 상승세에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7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1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44.1센트다. 지난해(2022년) 11월 16일 이후 최고치로 지난 46일 …
미국이 안보를 이유로 중국 화웨이와 틱톡 등에 대해서 잇따라 규제하자 최근 중국도 모든 공무원들에 아이폰 사용 금지령으로 맞불을 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 조치로 아이폰의 중국 내 판매가 최대 1,000만대 정도 감소할 전망인데 NY 증시에서는 애플 주가가 3.5%…
미 유권자 절반 가까이가 내년 11월 대선에서 야당인 공화당 후보로 누가 나오더라도 조 바이든 현 대통령보다는 낫다는 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방송은 오늘(7일)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달 25∼31일 18세 이상 미국인 남녀 응답자 천503명을 대상으로 실시…
1. 올해 LA에서 4만건 이상의 퇴거 통지서가 발송됐는데, 주로 3일 이내에 밀린 렌트를 지불하거나, 아니면 퇴거하라는 내용으로, 대부분 고급 아파트에서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2. 지난 5년간 봉제 공장을 운영하던 한인 업주 2명이 종업원들에 대한 임금 착취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