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2일) 지난달 (6월) 미국 고용 시장이 상당 폭 개선됐다는 노동부 지표가 미국의 역사적인 경제 회복을 반영한다면서 인프라 분야 등에 대한 추가 투자를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지난달(6월) 고용 지표를 거론하며 우리 경…
LA와 오렌지 카운티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2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4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31.2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6일 동안 15차례 오른 가격으로 지난 2014년 5월 2일 이후 최고치다. …
엄격하게 투표권 요건을 강화한 Arizona 주 투표법에 대해 연방대법원이 어제(7월1일) 유효하다고 인정했다. 연방대법원은 6-3 결정으로 Arizona 주 투표법이 아무 문제없는 유효한 법이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보수성향 대법관 6명이 찬성했고, 진보 성향 대법관 3명이 …
7월로 접어든 오늘(1일)부터 CA주 2021-2022 회계연도가 새롭게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1일)부터 개솔린세 인상과 총기 구매 제한, 학자금 대출 채무자 보호 강화법 등이 시행됩니다. 오늘(1일)부터 CA주에서 시행되는 각종 법률, 김신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미국민 1인당 1400달러씩 지급한 바이든 3차 현금지원금은 가구당 인원수의 차이에 따라 주별로 큰 격차를 보인 것으로 IRS가 밝혔다 가구당 식구수가 3.1명으로 가장 많은 유타주는 최고인 가구당 2784달러를 받았고 워싱턴 디씨는 1965 달러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든 …
미 국무부가 오늘(1일) 북한을 19년 연속으로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했다.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21년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 국가로 분류했다. 북한은 국무부에 의해 2003년부터 매년 최하 등급 국가로 평가됐다. 3등급은 국가의 인…
미 고용시장 회복이 빨라지면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19 사태 후 최저치로 내려갔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6월 20∼26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6만4천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1일) 밝혔다. 전주보다 5만1천건 감소해 코로나19 대유행 직전인 지난해 3월 둘째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