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고용시장 회복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달(7월) 비농업 일자리가 94만3천개 늘어났다고 오늘(6일) 밝혔다. 지난달 일자리 증가는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에 최대폭을 기록한 것이다. 또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7만개 증가를 넘어섰다. …
유나이티드 항공사가 미국내 모든 직원 백신 접종 의무화에 나선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미국내 직원 6만 7천여 명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CNBC가 오늘(6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미국 직원들은 오는 10월 25일까지 백신을 접종을 마…
[앵커 멘트] 한인 입양인으로 LA 국제 공항 경찰국 최고위직에 오른 세실 램보 국장이 LA카운티 셰리프 국장 선거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주민들의 신뢰 구축과 범죄율 감소, 노숙자 문제 해결, 아시안 증오 범죄 근절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건 램보 국장은 한인 사회의 많…
현재보다 10분의 1로 싸지면서도 세련된 모양의 보청기가 내년부터 처방전없이 약국서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청력을 잃었거나 약해진 미국인 4000만명은 현재 2500달러 내지 8000달러나 지불하고 있는 보청기를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500달러 내지 800달러에 구입할 수 있을 것…
지난달(7월) 26일 코로나 지역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2명의 10대 학생들에게 묻지마 총격을 가한 남성이 범행 동기를 밝혔다. 총격범 조셉 히메네스 (Joseph Jimenez)는 어제(4일) 수감 중인 리버사이드 카운티 교도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수개월 동안 자신을 괴롭힌 목소리 때…
LA 카운티가 공무원들의 코로나 백신접종을 의무화한다. 힐다 솔리스 LA 카운티 1지구 수퍼바이저는 어제(8월4일) 행정명령을 발령해서 모든 카운티 공무원들이 오는 10월1일부터 코로나 백신접종을 강제하기로 했다.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는 최근 LA 카운티에서 Del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