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지진 피해 현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미얀마에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강진이 발생한 이후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72시간이 지나가는 가운데 안타까운 구조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31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미얀마 만달레이서 활동 중인 중국 구조대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기구들이 최고 등급 비상사태로 선포한 미얀마 강진 피해 지원에 중국과 러시아 등이 긴급 대응에 나섰지만, 미국의 지원 손길은 아직 닿지 않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30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한 고급주택이 불에 타고 수영장만 남아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겪은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야자수 퇴출론'이 고개를 들었다.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산…
"뉴욕이 당신을 원합니다" 구인 포스터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가 주도한 대량해고로 직장을 잃은 미국 연방정부 공무원들에게 지방정부들과 주정부들이 손짓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백악관이 '잘 가라'고 한 근로자들에게 주…
미얀마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들
[월드비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구호개발 NGO 한국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7.7 규모의 강진으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긴급구호 대응을 위해 한화 약 7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31일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에서 '실세'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 세계적인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사례를 또다시 언급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공개…
30일 거리로 대피한 방콕 시민들
[방콕포스트 SNS 캡처. 재배포 및 판매 금지]
지난 28일 미얀마 강진 피해를 본 태국 방콕에서 여진 공포로 인한 오인 신고로 31일 대규모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
방콕포스트와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방콕 쨍와타나…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를 이틀 앞둔 31일(현지시간) 아시아 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유럽 증시도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5분 현재 유럽 대형주 지수 유로스톡스50은 전장에 비…
강진으로 초토화된 만달레이 인근 짜우세 시
미얀마에서 28일미얀마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중국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31일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얀마 강진으로 현재 중국인 1명이 사…
유명 연예인에 대한 '성 상납' 의혹이 불거진 일본 후지TV 문제를 조사해온 제3자 조사위원회가 "업무 연장선상의 성폭력이 인정된다"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31일 밝혔다.
일본 후지TV
일본 도쿄도 소재 후지TV 건물 [촬영 이세원]
NHK와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
불길에 휩싸인 테슬라 차량
[이탈리아 소방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31일 새벽(현지시간) 이탈리아 수도 로마 외곽의 테슬라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 17대가 불에 탔다고 안사(ANSA)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30분께 로마 동부 외곽 지역인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