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고문·살해' 사건의 주범인 중국 국적자(이른바 '조선족')가 다른 사건으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외교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은 전날 수도 프놈펜에서 살인 등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 국적자 리…
2021년 쿠데타로 집권한 뒤 군부 통치를 이어온 미얀마 군사정권이 다음 달 총선을 앞두고 대규모 사면을 단행했으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은 제외됐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최근 군부 통치에 반대해 선동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3천85명…
27일홍콩에서 77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웡 푹 코트 아파트 화재 참사의 사상자 수가 늘어가자 안전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당국을 향한 시민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홍콩은 1997년 중국에 주권이 반환…
28일 오후 4시 47분"신문에서 화재 소식을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꽃을 전하러 왔습니다."
28일 오후 7시께. 홍콩 최악의 화재가 일어난 아파트 단지 '웡 푹 코트' 인근 광 푹 공원은 추모객들의 발길로 북적였다.
이곳에서 만난 원옌(27)씨는 차량으로 40분 거리인 중국 선전…
유럽우주국(ESA)이 안보와 방위 분야까지 업무를 확장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총 37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ESA는 최근 221억 유로(37조5천억원) 규모의 3년 치 예산안을 승인했다고 폴리티코 유럽판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ESA는 23개 회원국이 채택한 결의안에서 "ESA의 정부 …
[중국중앙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관련 언급을 둘러싼 중일 갈등이 고조되는 속에 중국 일부 지역에서 민병대를 동원한 실전 훈련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중국중앙(CC)TV 산하 군사 관련 채널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중국 각지의 국방 동원 부문은 '실전 요구'에 …
25일 대만 중앙통신사(CNA)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줘룽타이 행정원장은 이날 입법원(국회)에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중화민국, 대만은 완전한 주권 독립국가이며, 우리나라 국민 2천300만명에게 '복귀'는 선택항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줘 행정원장은 이어 "대…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는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 정권이 파키스탄의 공습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10명이 사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아프간 탈레반 정권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파키스…
중국이 향후 5년간 '제2의 지구'를 찾기 위한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등 '우주 굴기'에 속도를 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국가우주과학센터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추진할 주요 과학위성 프로젝트…
동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북부의 화산이 1만2천년 만에 분화했다고 알자지라방송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디스아바바에서 동북쪽으로 약 800㎞ 떨어진 아파르 지역의 하일리 구비 화산이 지난 23일 오전 수 시간 동안 화산재와 연기를 분출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