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뎅기열 급증…모기 잡아 오면 현상금 주기도
필리핀에서 모기가 옮기는 전염병인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모기를 잡아 오면 현상금을 주는 캠페인까지 등장했다.
20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2월 초 기준 필리핀 내 뎅기열 감염 사례는 2만8천234건에 달…
프란치스코 교황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폐렴 진단을 받고 일주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상태에 대한 교황청의 명쾌하지 않은 설명이 뜬소문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14일…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국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쏟아낸 주장이 대부분 거짓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 CNN방송은 19일(현지시간) 트…
토론토 공항서 사고로 뒤집힌 여객기
캐나다 토론토 공항 착륙과정에서 여객기가 전복됐던 미국 델타항공이 피해 승객들에게 1인당 3만달러(약 4천300만원)의 보상금을 제시했다고 NBC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NBC에 따르면 델타항공은 사고 당시 탑승객 76명에게 각각 3만달…
트럼프와 마크롱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유럽 자강론'의 대표주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급가속'을 막기 위해 애쓰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7일(현지시간)과 19일 엘리제궁에 유럽 …
우크라이나 전몰 장병 묘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들을 즉결 처형했으며 이는 러시아의 '조직적 정책'일 수 있다는 의혹이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제30…
호주 인근을 항해하는 중국 군함
지난 11일중국 군함이 호주 동해안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이례적으로 진입, 항해하자 호주·뉴질랜드 군 당국이 긴장하면서 감시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전날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유도…
사건 현장
[CTK/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오전(현지시간) 체코에서 흉기 공격으로 2명이 숨졌다고 A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사건은 오전 8시30분께 수도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약 110㎞ 떨어진 흐라데츠크랄로베 시내의 한 가게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가게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