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다툼을 치는 이강인
이강인(23)이 선발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옹을 꺾고 정규리그에서 3경기 만에 승전고을 울리며 '개막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PSG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2024-202…
사우샘프턴과 결별한 러셀 마틴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 사우샘프턴이 토트넘에 0-5 완패를 당한 직후 러셀 마틴(38) 감독을 경질했다.
사우샘프턴은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마틴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며 "지난 18…
계약 조건은 4년 최대 26억원이며, 계약금 3억원에 4년 연봉 합계 17억원, 4년 인센티브 합계 6억원이다.
2012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던 류지혁은 2020년 KIA 타이거즈로 옮겼다가 지난 시즌 중반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통산 성적은 타율 0.269, 646안타, 17홈런, 266타점, 39…
소아암 환아 격려하는 이대호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부산대병원은 '영원한 4번 타자' 이대호(전 롯데자이언츠)가 연말을 맞아 부산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비 500만원과 사인볼 100개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대호는 201…
임종훈과 신유빈은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끝난 대회 2일 차 혼합복식 경기에서 짝을 이뤄 우고 칼데라노-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리코) 조를 2-0으로 제압, 아시아 팀의 이틀 매치 합계 14-10 승리에 디딤돌을 놨다.
혼복 경기 후 하이파이브하는 임종훈(…
린지 본
[AFP=연합뉴스]
약 6년 만에 선수로 복귀한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2026년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내걸었다.
본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비버크리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
숫자 68과 자기 모습이 그려진 유니폼을 들고 기뻐하는 손흥민
[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집중하고 밀어붙일 때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1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고 나서 "우…
이소희와 백하나는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세계랭킹 2위 이소희-백하나는 전날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인 마쓰야마 나미-시마다 치하루 조(일본)를 2-0(21-19 21-14)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BW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