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지역의 한인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자원봉사 기회가 열렸다. 한인 리더 협회(KALAOC, Korean American Leaders Association of Orange County)에서는 미디어와 리더십에 관심 있는 만 15세에서 18세 사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거진 TF(태스크포스)’ 자원봉사팀을 모집하고 있…
남가주 부에나 팍에 위치해 있는 한인 밀집 쇼핑몰 ‘더 소스 OC’ 내 영화관이 재개발을 거쳐서 다시 문을 연다. 칼라바사스에 본사를 둔 리젠시 시네마(Regency Theatres)는 Memorial Day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주 금요일인 오는 23일부터 해당 극장을 'CGV by Regency Cinemas Buena Park'…
2025년형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HEV)가 ‘카즈닷컴 가성비 최고의 하이브리드 모델( Cars.com’s list of Best Hybrids for the Money )’ 소형 SUV 부문 수상 모델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2년 연속 가성비 최고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인정받…
아시아나항공이 시애틀 취항 30주년을 맞았다. 아시아나항공은 1995년 5월 18일 서울-시애틀 노선을 주 3회 신규 취항하였고, 현재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18일(일요일) 시애틀 국제공항에서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
여름 여행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Memorial Day 연휴를 앞두고, 연방과 주 정부 기관들이 함께 ‘해충 차단 캠페인’에 들어갔다. 캘리포니아 주 농업 당국과 미 농무부(USDA), 세관국경보호국(CBP), LA공항(LAX) 관계자들은 오늘(5월 19일) 오전, LA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
한국 영화 기대작 ‘파과’가 북미에서 개봉됐다. The Old Woman with the Knife이라는 제목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지난 16일(금)부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013년 구병모의 동명 서스펜스 액션 소설이 원작으로 은퇴를 앞둔 노년 여성 킬러의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2…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미국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확대에 나선다. 한국 시간 오는 20일 화요일 오전 9시, LA시간 19일 오후 5시부터 미국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이 오픈 되며, 잔여좌석에 대해 모두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다. …
한인 학생들이 세계 토론 무대에서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며 최상위권인 ‘엘리트 8’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주말 NY에서 열린 국제 토론 대회, IPPF (International Public Policy Forum)에 Aiden Uyeunten, Eric Oh, Jayne You, Michael Kim 등 4명의 한인 학생들이 캘리포니아 대표로 …
“전문가가 가족이 됩니다” HeritAge PACE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혁신적인 ‘PACE (고령자를 위한 포괄적 돌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PACE 프로그램은 5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요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자신이 익숙한 집과 …
연세대학교 개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조찬기도회가 지난 10일(토), 남가주에서 뜻깊게 열렸다. 미주 연세조찬기도회(회장 서문준)는 5월 10일 토요일 오전,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 파크에 위치한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연세대학교 개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조찬기도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