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코로나 19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코로나 19 주요 수치들이 지난 수 주째 줄어들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LA 카운티 보건국이 가장 중시하는 코로나 19 수치인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숫자는 어제(8월23일) 915명으로 나타나 지…
LA 지역 개솔린 평균 가격이 이틀 연속으로 내려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8월24일) LA 카운티 개솔린 Regular 평균 가격은 갤런당 5달러 31.8센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어제(23일) 가격보다 하루만에 1.3센트 하락한 수치다. LA …
최근 남가주에서는 차량들이 도로를 점령해자동차 쇼를 벌여 위험을 높이는 가운데 LAPD를 포함한 남가주 수사기관들이 이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였다. LAPD는 지난 19일 금요일과 20일 토요일 이틀 동안 단속에 나서 40명을 체포하고 82건의 티켓을 발부했으며 차량 34…
보일하이츠 지역에서 오늘(24일) 새벽 차량 탈취 미수 사건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총격이 일어나 1명이 부상당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 새벽 0시 45분쯤 1405 이스트 3가에서 발생했다. 피해남성은 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이었는데 괴한이 차로 걸어오더니 권총을 …
LA카운티 북부 지역들에서는 어제(23일) 불볕더위를 보이며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랭캐스터 지역은 어제 낮 최고기온이 109도까지 치솟아 1945년 107도의 역대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팜데일도 어제 107도까지 오르며 1964년 106도 기록…
미국 기업들이 자본을 조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기업공개, IPO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올해(2022년) 지금까지 51억달러에 그치고 있다. 예년 평균치의 약 1/6 수준에 불과한 형편인데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급격한 금리인상 기조와 40여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
수면 시간이 한 시간이라도 부족하면 '서로를 돕고자 하는 인간의 타고난 욕구'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제(23일) CNN에 따르면, UC 버클리대 연구진은 최근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사회적 유대를 해치고 사회를 형성하는 이타적 본능을 무디게 한다는 연구 결과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기밀문서 무단반출이 미 연방수사국(FBI)의 강제수사로 이어지게 된 경위를 보여주는 서한이 공개됐다. 오늘(23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은 올해 5월 1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사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
심각한 가뭄으로 수위가 줄면서 곳곳에서 다양한 유적이 재발견되는 가운데 텍사스에서는 말라붙은 계곡 바닥에서 약 1억1천300만년 전 공룡이 남긴 발자국도 드러났다. 오늘(23일) CNN 등에 따르면 텍사스 글렌 로즈에 있는 '공룡계곡 주립공원'을 관통하는 계곡 물이 가뭄으…
미 부동산 경기가 급속히 가라앉는 가운데 신규 주택 판매가 주택담보대출(모기지)의 금리와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8년여 만에 최소치로 줄었다. 오늘(23일) 미 상무부에 따르면 전국의 7월 신규주택 판매는 계절조정·연간 환산(SAAR) 기준으로 51만1천채로 집계됐다. 이는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