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집중 폭풍우에 따른 돌발 홍수에 CA주와 애리조나주 접경 10번 프리웨이가 휩쓸리며 끊겨버렸다. CA주 교통국, 칼트랜스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프리웨이 일부분이 통째로 사라져 절단된 모습이다. 칼트랜스는 어제 저녁 7시 30분쯤 트위터를 통해 리버사이드 …
코로나 19 관련 주요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지만LA 시는 여전히 유소년 실내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고 있다. 특히 LA 시 공원여가국은 실내 코트 농구 경우에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플레이하도록 요구하고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 The Los Angeles…
Powerball 복권에서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8월24일) 저녁에 진행된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전국에서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제 저녁 1억달러 당첨금이 걸린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6, 24, 35, 37, 44 그리고 Powerball Number 22였다. …
의료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던 Amazon이 비대면 원격진료서비스 ‘Amazon Care’를 접기로 했다. Amazon은 지난 2019년 출범한 ‘Amazon Care’를 올해(2022년) 연말까지 모두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mazon이 지난달(7월) 전국적 네트워크를 갖고있는 원격의료서비스 ‘One Medical…
CA주정부가 LA지역 노숙자들에게 영구 거주지를 제공하기 위해 약 2억 달러를 지원한다. 개빈 뉴섬 CA주지사와 LA시 관계자들은 어제(24일) 프로젝트 홈키를 통해 LA가 주정부 자금 2억 9백만 달러를 받는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홈키란 CA주 노숙자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
인플레이션이 공급 측 요인으로 발생했다는 미 행정부의 입장과 다르게 소비 수요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오늘(24일) 보도했다. 줄리언 디 조반니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연구원은 뉴욕 연은과 메릴랜드대, 하버드대가 공동으로 …
국가 부도가 발생한 스리랑카가 한 푼의 외화라도 아끼기 위해 샴푸 등 일부 소비재 수입을 금지했다. 오늘(24일) 이코노미넥스트 등 주류언론에 따르면 스리랑카 정부는 전날부터 300여개의 비필수 소비재에 대해 한시적으로 수입 중단 조치를 내렸다. 대상 품목에는 샴푸, …
미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1주당 가격이 300달러에 가까운 '삼백슬라'로 조정된다. 경제 매체 포브스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25일부터 24일 종가의 3분의 1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 4일 주주총회에서 3대 1 비율로 주식 분할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테슬라는 …
전국에서 코로나19를 앓은 뒤 원인 모를 여러 증상이 한동안 이어지는 '롱 코비드'(Long-Covid)로 인해 200만명에서 400만명 정도가 일자리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늘(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브루킹스 연구소는 이날 내놓은 보고서에서 18살에서 6…
프로농구(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시신 사진을 돌려본 구조, 사고조사 당국에 거액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이 나왔다. 오늘(24일) AP통신에 따르면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브라이언트의 부인 버네사 브라이언트가LA 카운티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천600…
소셜미디어(SNS)에 탄생한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이라는 신조어가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직역하면 '직장을 그만둔다'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직장에서 최소한의 일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24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20대 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