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오늘부터 운동시설과 박물관 등이 영업을 재개했다. 다만 영화관과 바의 경우 오렌지카운티는 다시 문을 열 수 있지만 LA에서는 아직 개장이 불가능하다. 2.LA시와 카운티 식당내 식사 서비스를 허용한 지 2주 가까이 지난 가운데 위생 지침에 맞…
1.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 선으로 다시 증가하면서 재유행 공포에 직면했다. 경제 회생을 위해 서둘러 내린 봉쇄령 해제가 오히려 경제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미국의 올연말 실업률이 10% 안팎에 머물고 GDP 국내총생산…
1.코로나 사태 속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LA카운티 내 소외계층이 무료나 저가 음식 제공 정보를 쉽게 알수 있는 웹사이트가 개설됐다. 211LA 푸드 파인더를 통해 연령과 소득 등 다양한 세부 항목에 맞춰 필요한 음식 제공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LA시가 코로나 사태 속…
1. 폭염이 강타하고 있는 남가주 곳곳에 산불이 발생했다. 벤추라 카운티 두곳에서 발생한 산불은 450에이커를 태우고 있고, 벨에어 지역의 세펄베다 산불은 50에이커를 태우며 25%가 진화됐다. 2. 지난 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154만건으로 발표되면서 코로나19…
1.캘리포니아 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아 이동 제한령 완화를 늦춰왔던 LA 카운티가 3단계 경제 재가동에 나섰다. LA 카운티는 오는 12일부터 위생지침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피트니스 센터와 박물관, 동물원, 무관중 프로 스포츠 재개를 허용했다. 2.미…
1. 오늘 새벽 벨 에어 지역에서 세펄베다 산불이 발생해 50에이커를 태우면서 진화율 15%를 보이고 있다. 2백여명의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주민 대피령은 발령되지 않았다. 2. 1인당 1,200달러씩의 2차 현금 지급과, 7월 말 만료될 실업수당 600달러 연장 …
1.차기 코로나 구호 패키지는 7월 하순에나 가능하고 규모는 하원에서 가결된 3조 달러 보다 크게 줄어든 1조 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1200 달러 현금 지원이 포함될 가능성이 여전히 높고 7월말 만료되는 연방실업수당 600달러는 축소되는 대신 일터복귀자들에…
1. 오늘 남가주에 10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예보됐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LA, 말리부, 산타모니카, 베벌리힐스, 롱비치, O/C, 그리고 일부 벤추라 카운티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2. 이동 제한령 발령 이후 주춤했던 LA 카운티 코로나19 전파율이 다시 증가…
1. 지난 5월 미국의 실업률이 예상보다 훨씬 낮은13.3%로 발표됐다. 일자리도 250만개가 증가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가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진단이 나왔다. 2. LA지역 인종차별 항의 평화 시위가 곳곳에서 7일째 계속된 가운데, LA 한인타운에서…
1.오늘 LA 카운티가 통행금지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캐서린 바저 위원장은 최근 LA 지역 시위가 평화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지금의 시위 현장 분위기를 감안해서 더 이상 통행금지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에릭 가세티 LA시장이 LAPD 예…
1. 어제로 엿새째 계속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LA 다운타운 시청앞, 헐리웃, 그리고 뉴포트 비치 등지에서 벌어졌으나 역시 조용히 마무리되면서, 통행금지 중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시위대가 요구한 LAPD 예산 삭감 계획을 발표했다. 삭…